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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릉 짬탐(2024.12.3일, 화)

    2024.12.05 by 養正

  • 겨울낭만1(2024.12.3일, 화)

    2024.12.03 by 養正

  • 추상문, 18*16*11cm, 속초

    2024.12.02 by 養正

  • 황구, 15*22*10cm, 조양강

    2024.12.01 by 養正

  • 첫눈 풍경(2024.11.27일, 수)

    2024.11.27 by 養正

  • 석우들과 1박2일 탐석여행 2(2024.11.24일, 일)

    2024.11.25 by 養正

  • 석우들과 1박2일 탐석여행1(2024.11.23일, 토)

    2024.11.25 by 養正

  • 혼신의 정열을 불태우다(2024.11.22일, 금)

    2024.11.22 by 養正

강릉 짬탐(2024.12.3일, 화)

삼척 궁촌바다 가는길에 남강릉 ic로 빠져나와 매죽석 산지 언별리를 찾았다.상류에서 하류로 내려 오면서 돌밭을 살펴보면서 탐석이 가능한 곳 두군데에서 약 1시간 가량 짬탐을 했다.요즈음 전국 수석 산지 어디든 가 보았자 수풀로 덮혀있고 물때가 덕지덕지 끼어 열악한 여건이고 이곳도 별반 다르지 않다. 먼저 다녀간 석우들의 꼼꼼한 탐석 흔적이 곳곳에 포착된다.내가 가지고 갈 수석감이 과연 있을까? 의문을 품고 분주하게 발품을 팔았지만 마음에 드는 수석감을 만나지 못했다. 기념석 두점 배낭에 담고 철수했다.크기와 모암이 괜찮아 배낭에 넣었다 칼라가 밝고 굵직해서 좋은데 면이 고르지 못하다.내용은 좋은데 거칠다. 가공할 요량으로 배낭에 넣었다.대물이라 사진만 담았다.

탐석기행 2024. 12. 5. 00:02

겨울낭만1(2024.12.3일, 화)

이런저런 생각에 잠못드는 새벽 겨울바다 파편들이 가슴을 파고든다. 불현듯 동해바다로 떠나고 싶은 충동이 쓰나미 처럼 밀려온다. 번개불에 콩볶듯이 숙소를 예약하고 날이 밝자 주섬주섬 챙겨 아내와 단촐하게 4박5일 길을 나섰다.오늘 행선지는 금빛 노을이 아름다운 삼척 궁촌바다다.강릉에 오면 비껴 갈 수 없는 해안 비경 심곡에서 금진해변 헌화로에서 겨울바다 낭만진객 파도에 사랑도 미움도 퉅툴 떠나 보낸다.옥계를 구불돌아 망상해변 성난 파도에 놀란 갈매기떼는 삼삼오오 흩어져 끄억끄억 잿빛하늘을 날고 어달해안 집채만한 파도는 속수무책 갯바위를 집어삼킨다 .3,8일 북평민속오일장 열리는 날이다. 북평장은 전국 3대 오일장으로 규모가 어마어마하게 크다. 특히 어물전은 사람들로 북새통을 이룬다. 어물전을 기웃거리다가 ..

여행 2024. 12. 3. 22:47

추상문, 18*16*11cm, 속초

2024.4.11일 속초에서 탐석, 그동안 양석시키고 금일 참죽목으로 좌대 제작했다.속초해석은 양양해석하고는 태생이 다른 석질로 동해안 해석중 최강질이다.군더더기 없는 둥근 모암이 마음을 차분하게 해 주는데 색감 또한 참 고급스럽다.추상문은 감상자에 따라 다 해석이 다른데 필지는 나무 둥치에 곁가지가 달린 고목이 연상된다.

해석 2024. 12. 2. 17:54

황구, 15*22*10cm, 조양강

2024.11.18(월)일 초암님, 호계님과 2024년 쭁탐 시 정선 봉양리 조양강에서 탐석한 팥죽노을석으로 문양이 진돗개 황구 뒷모습과 흡사하다.상류돌치곤 물씻김이 좋아 색감이 밝고 색대비가 확실하다. 금일 좌대 제작했다.

동강(조양강, 오대천,지장천 등) 2024. 12. 1. 18:09

첫눈 풍경(2024.11.27일, 수)

예년보다 빨리 찾아 온 첫눈이 폭설이다.이제 본격적으로 겨울로 접어드는 듯 몸도 마음도 춥다.펑펑 쏱아지는 함박눈이 보기에는 아름답지만 차량통행도 힘들고 길도 미끄럽고 질척질척해 불편이 이만저만이 아니다.폭설주의보가 발효된 양평은 30cm 눈폭탄을 맞았다고 하니 비워둔 양평 남산자락 양정석실이 걱정이 된다. 내일은 전철이라도 타고 들어가 봐야 겠다.0.불암산 풍경 0. 우리동네 덕소 풍경

일상이야기 2024. 11. 27. 18:21

석우들과 1박2일 탐석여행 2(2024.11.24일, 일)

1박2일 탐석여행 둘째날 아침 조양강 용탄 돌밭을 찾았다.골이 웅숭깊게 드러난 산은 조양강을 따라 병풍처럼 펼쳐져 있고 운무에 휩싸여 시시각각 몽환적인 풍경을 연출하고 있다.쉽사리 볼 수 없는 황홀경이 시선을 압도한다. 한참을 보고 있노라니 그속으로 빨려 들어가는 느낌을 받는다. 석우들은 탐석은 뒷전이고 연신 샷터를 눌러대고 있다.해뜨기전 한시간 가량 추위에 손이 시려워 애를 먹다가 열시경 전후로 기온이 봄날씨를 방불케 하여 탐석하기에는 최적의 조건이다. 석우들은 물가, 돌밭, 수풀지대에 흩어져 수석감을 찾느라 여념이 없다.돌이 좋아 새벽녁 단꿈을 떨쳐버리고 천리길 마다하지 않고 달려와 수석을 진심으로 대하는 석우들의 모습에 경의를 표하고 싶은 마음이 든다.모두들 마음에 드는 돌 한점 주워야 할텐데 걱정..

탐석기행 2024. 11. 25. 15:46

석우들과 1박2일 탐석여행1(2024.11.23일, 토)

김해, 대전, 양평, 서울에 사는 석우들과 의기투합 1박2일 동강으로 탐석여행을 떠났다.수려한 풍광에 파묻며 잠시나마 모든 근심과 시름을 내려놓고 오직 수석을 찾아 몰입하는 순간이 행복이고 진정한 자유다.아침나절은 손이 시려울 정도로 탐석에 지장을 주지만 점심무렵부터는 기온이 올라 탐석하기에 가장 좋은 날씨다.하절기에는 길게는 열두시간, 동절기에는 여덟 시간 가량 탐석을 한다. 폭염에 십여분만 돌밭에 노출되어 있으면 쓰러질 정도로 위험한데 비해겨울에는 방한의류로 어느 정도 추위를 막을 수 있기 때문에 진정한 탐석의 계절은 늦가을 부터 겨울까지 아닐까 생각한다.이시기에는 건천에도 흙때가 가시고 강물은 수위가 대폭 줄어들어 물탐이 가능해 지는데 물때가 관건이다. 동강은 보통 1월 초순경이면 물때가 벗겨지기 ..

탐석기행 2024. 11. 25. 14:51

혼신의 정열을 불태우다(2024.11.22일, 금)

금일 오후 물소리길 산책중 마지막 혼신의 정열을 불태우는 단풍 몇컷을 담았다. 아름다움을 태우며 처절한 빛으로 다가오는 늦가을의 잔해는 며칠이면 겨울로 떠난다. 그리고 물소리길은 순백의 세상이 펼쳐지겠지, 바람에 갈대가 쓰러지고 잿빛 하늘은 금방이라도 눈발이 흩날릴 것 같다. 어디선가 이치현과 벗님들의 "사랑의 슬픔"이란 노래가 흘러 나온다. 환청인가?

일상이야기 2024. 11. 22.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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