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정석실(養正石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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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석기행

  • 장마前 탐석(2025.6.12일, 목)

    2025.06.12 by 養正

  • 팔당댐 호피석 탐석(2025.6.8일, 일)

    2025.06.08 by 養正

  • 부울경 여행 중 짬탐(2025.5.26~5.29일)

    2025.05.30 by 養正

  • 네시간 운전하고 삼십분 짬탐(2025.5.23일, 금)

    2025.05.23 by 養正

  • 아는만큼 보인다는 했는데?(2025.5.22일, 조양강)

    2025.05.23 by 養正

  • 장하다님과 1박2일 탐석여행(2024.5.14~15일, 평창강, 조양강)

    2025.05.15 by 養正

  • 저 江이 나를 오라 손짓하네(2025.5.6~7일, 평창강,조양강)

    2025.05.08 by 養正

  • 우중탐석(2025.5.1일, 목, 임진강)

    2025.05.02 by 養正

장마前 탐석(2025.6.12일, 목)

이십일 만에 떠나는 탐석여행이다.예년보다 빨리 장마가 시작된다는 예보가 있어 양평에서 새벽 어스름을 뚫고 길을 나섰다.새말ic에서 초암님, 호계님과 만나 구절양장 전재~문재~여우재~뱃재~멧둔재~비행기재를 넘어 그리운 동강에 도착했다.07:10분 부터 16:30분 까지 장장 9시간30분 동안 영월 문산리 능암덕산 돌밭, 정선 봉양리 돌밭, 정선 귤암리 밤섬 돌밭 세곳 모두 물을 건너 진입해 입에 단내가 나도록 열탐했다.근래들어 주차하기 편하고 접근하기 쉬운 돌밭은 수석감 한점 탐석하기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그만큼 수많은 석우들이 다녀갔기 때문에 확률이 떨어지기 때문이다.그래서 탐석을 떠날때 마다 돌밭 사정을 잘 분석하고 선별해 나름 쏠쏠하게 재미를 보고있다.무대포로 들이대는 것 보다는 머리를 쓰면 ..

탐석기행 2025. 6. 12. 23:13

팔당댐 호피석 탐석(2025.6.8일, 일)

하구산 아우님과 바람쐬러 본가에서 10분 거리팔당댐 아래로 호피석 탐석 마실을 갔는데아뿔싸! 장마를 앞두고 수위 조절하느라 400t이 넘는 방류량에 돌밭이 물에 잠겨 버려손바닥 만큼 드러난 돌밭에서 약 두시간 짬탐을 즐기고 철수했다.하구산 아우님이 열악한 곳에서 때깔 좋은 호피석 30cm급을 탐석 했는데 수마가 거칠다는 이유로 후세수석인들을 위해 강물에 풍덩 던져주었다. 역시 하구산님은 참 수석인이다.최근 평창강 꽃돌 열풍에 수석감이 안되는 돌을 마구잡이로 쓸어 담는 돌 욕심꾸러기들이 이 모습을 본받아야 할텐데..... 후세수석인들을 배려하는 하구산님의 따뜻한 마음씨가 꽃 보다 훨씬 아름답다.돌밭이 온통 물에 잠겨 버렸다.같은 동네에 사는 하구산 아우님끈끈이대나물(시레네, 캐치플라이)필자 탐석달이 조그만..

탐석기행 2025. 6. 8. 11:13

부울경 여행 중 짬탐(2025.5.26~5.29일)

부울경 3박4일 여행 중 틈틈히 해석 탐석을 했다. 일광 동백리에서 월석, 대왕암 해안길 돌밭에서 산세가 멋지게 들어간 문양석, 태종대 자갈마당에서 꽃돌을 취석했다.0. 일광 동백리 돌밭(5.27일 아침)12*9*3cm8.5*5.5*2.5cm9*9*8cm0. 대왕암공원 돌밭(5.27일)탐석당시 13*9*4cm0. 태종대 자갈마당(5.28일 오후)13*12*4.5cm9*7*4cm9*6.5*4cm8.5*6*4cm6.5*5*5cm14*12*6cm0. 태종대 자갈마당(5.29일 새벽).탐석당시13*10*8cm,

탐석기행 2025. 5. 30. 15:27

네시간 운전하고 삼십분 짬탐(2025.5.23일, 금)

굿돌 아우님이 정선으로 바람을 쐬러 15:30분 양평 양정석실에 왔다.시골집 뜰에 놓을 정원석도 보고 저녁식사도 할겸 겸사겸사 길을 나섰다.정선 조양강 까지 쌔리 밟고 1시간 40분 만에 도착하니 해는 청옥산 육백마지기에 걸려있고 어스름이 쏠려 다닌다.양정 비밀금고에 보관중인 대물 역암을 보고 30분 짬탐을 해서 노을석 운무산경 한점 취석했다.운무산경, 16*21.5*5cm, 조양강돌밭에 진입하자 말자 취석했다. 양석이 되면 색감이 한결 밝아 질 것으로 생각된다.굿돌 아우님이 추억을 남겨 주었다.

탐석기행 2025. 5. 23. 23:41

아는만큼 보인다는 했는데?(2025.5.22일, 조양강)

안양 석우 초암님, 연리지님, 호계님과 횡성 새말ic에서 만나 당일치기 조양강 탐석 다녀왔다.오전 비 예보가 잡혀있는 정선 하늘은 잔뜩 찌푸려 금방이라도 비가 내릴 것 같이 음산하다.돌밭에 진입하자 말자 비가 내리고 바람까지 불어 한기가 밀려오는 데도 비에 촉촉하게 젖은 모든 돌들이 다 에뻐 보인다. 여기저기에서 선물이 막 튀어나 올 것 같은 분위기다.그런데 마음이 곱고 착한 사람에게 행운의 선물을 주지 양정한테는 그런 과분한 선물이 돌아오지 않는다. 몸은 춥고 마음마져 심란해진다.아는만큼 보인다고 했는데 그동안 자만에 빠진것이 아닌가? 곰곰히 생각해 보며 덕송리 조양강 상류 돌밭으로 옮겼다.이곳 또한 작년 부터 엑기스를 많이 뽑아 먹어서 그런지 도통 수석감이 눈에 띄지 않는다.돌에 걸터 앉자 간식을 ..

탐석기행 2025. 5. 23. 23:17

장하다님과 1박2일 탐석여행(2024.5.14~15일, 평창강, 조양강)

복재이 수석 가문의 식구들인 장하다 아우님과 양정은 고 이재복 형님의 채취가 아직도 생생하게 스며있는 정선으로 1박2일 탐석여행 떠났다.생전 잔잔한 미소에 막걸리 한사발 들이키면 경상도 억양의 웃음소리가 동강의 산하에 쩌렁쩌렁 울려퍼지던 형님을 추억하는 시간을 가졌다.이제 형님을 보내 드리려고 한다. 그런데 수많은 시간 남한강에서 동강까지 전국의 돌밭에서 형님과 함께한 흔적들이 아직도 사무치도록 맴돌고 있어 차마 보내 드릴 수가 없다.복재이 형님이 떠나신지 꽤 시간이 흘렀지만 후배들은 형님과의 추억을 아직까지 그리워 하며 이야기 하고 있다.가을 햇살이 눈부시게 아름다운 날 하늘나라로 소풍을 떠나신 형님! 뭐가 그리 급해서... 코로나 백신을 많이 원망했었 습니다. 지금쯤 하늘강 풍광 좋은 돌밭에서 막걸리..

탐석기행 2025. 5. 15. 18:48

저 江이 나를 오라 손짓하네(2025.5.6~7일, 평창강,조양강)

요즈음 들어 탐석 나들이가 부쩍 잦아지고 있다.하루가 멀다하고 동강, 조양강, 평창강, 임진강으로 달려가고 있으니 말이다. 남들은 나이들어 가면서 왜 그리 청승을 떠느냐고 한마디씩 하지만 한귀로 듣고 흘려 버린다.나의 최애 놀이터인 저 江이 나를 오라고 유혹하는데 어떻게 거부하겠는가?아파트가 무너지겠다는 아내의 핀잔에 양평 양정석실을 꾸민지가 어느덧 칠년차로 퇴직후 수석취미를 즐기는데 건강과 시간적으로 여유가 있기 때문에 수시로 길을 나서고 있다.양평은 한수이북의 수석산지에 접근하기가 수월한 교통의 요지이다.남한강은 삼사십분, 평창강은 한시간 반, 동강ㆍ조양강은 두시간, 소양강ㆍ홍천강은 한시간이면 닿을 수 있고 귀갓길 차량정체가 없어 탐석 다니기에는 그만이다.요즈음 건천 돌밭은 온통 백태로 코팅되어 있고..

탐석기행 2025. 5. 8. 23:02

우중탐석(2025.5.1일, 목, 임진강)

시월 마지막 날 양평 한낮 기온이 26도까지 올라 여름날씨를 방불케 하더니 오월 첫날 연천은 아침부터 강한 비바람에 기온까지 뚝 떨어지고 낙뢰주의보가 발령되어 더욱 의기소침해 진다.남들은 비바람에 무슨 청승을 떠느냐고 한마디씩 거들지만 비가 올때 문양석 찾기에는 더할나위 없이 좋은 조건이라 그만 유혹을 뿌리치지 못하고 임진강을 찾았다.비바람에 우산이 뒤집어 지고 옷은 축축해져 한기가 엄습해 오지만 수석감 한점 주으려고 서너군데 돌밭을 휘돌아 쳤지만 오늘도 성과는 빈손이다. 지금은 탐석 비수기로 접어들어 전국 어디 돌밭이든 사정은 열악하기 짝이 없다. 요즈음 수석이 될만한 돌 한점 줍기가 하늘의 별따기 만큼 어렵다는 수석인들의 푸념 썪인 말을 들을때 마다 절로 공감이 된다.돌밭에 수석감이 없는건지 못찾는..

탐석기행 2025. 5. 2.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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