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드러운 능선 20*3*5 좀재
2018.10.28 by 養正
겹산 미석 16*20*6 솔미
2018.10.20 by 養正
수석의 매력 11*8*8 남한강
2018.08.27 by 養正
바위 11*22*9 남한강
2018.08.14 by 養正
인상석 10*16*11 내양리
2018.08.03 by 養正
남한강 경석 20*6*12 소태
2018.08.02 by 養正
미석(나의 첫 탐석품) 15*10.5*4 목계
2018.07.26 by 養正
실미석 14*11.5*4 보통리
2018.07.23 by 養正
2017.5.3-14일 월현아우님 횡성군 강림면 월현리 시골집에서 친한 석우들과 1박2일 봄나들이를 마치고 14일 점심때쯤 남한강 좀재로 이동해서 여울쌀에서 탐석했다. 세우면 성모마리아 형상이 되고 누이면 부드러운 능선이 일품인 산경으로 감상 할 수 가 있다.
남한강수계 2018. 10. 28. 22:21
2015.6.13일 청류님과 남한강 탐석 여행을 떠나 솔미 돌밭에서 건탐중 눈에 띄는 돌을 뒤집어 보다가 그밑에 깔려 있는 이녀석을 탐석했다. 당시 심하게 낀 물때 사이로 언듯 하얀 실선이 예사롭지 않아 물가로 달려가 고운 모래로 문질러 물때를 제거하자 찰진 진땡이 석질, 완벽한 물씻김..
남한강수계 2018. 10. 20. 16:59
1991년 월곡동로타리에서 동방애견을 경영하시던 1세대 수석인 지금은 고인이 되신 이사장님한테 거금들여 양도 받은 석이다. 비록 소품이지만 층층을 이룬 변화, 피부 촉이 살아 있어 물을 치면 촉촉히 베어 들면서 양측 기단부에 맺히는 물방울을 보고 있노라면 수석의 묘미를 흠뻑 느..
남한강수계 2018. 8. 27. 00:30
근육질 몸매를 자랑하는 쵸코석 바위경으로 2015년 서울시연합전 전시회 출품석이다.
남한강수계 2018. 8. 14. 07:55
2012.3.1일 청류님, 월현님과 애련리 탐석 후 귀경길에 내양리작업장 기습, 채 5분도 안되어 탐석했다. 질형색 어디 하나 흠 잡을데 없는 인상석이다. 그당시 성깔 드러운 내양리작업장 총책의 험상궂은 얼굴과 흡사해 석명을 "내양리작업장 감시원"이라고 붙인 일화가 있다......ㅎㅎ
남한강수계 2018. 8. 3. 02:13
1989년 여름 장위동 애석원 석우님들과 소태 덕은리에서 탐석한 청오석의 물씻김과 변화가 좋은 경석이다. 예전에 까페에 올린 것을 양정석실에 스크랩했으나 삭제하고 오늘 다시 올려본다.
남한강수계 2018. 8. 2. 15:00
수석취미에 입문하고 1985.5.5일 목계로 첫 탐석을 나가 품에 앉게 된 미석으로 30년이 넘었지만 아직도 그날의 추억이 생생하다. 마디카목으로 좌대를 짜서 감상했는데 최근 느티목으로 다시 제작하였다.
남한강수계 2018. 7. 26. 10:07
2015.1.29일 수명이 다한 보통리적치장을 밭으로 원상복구 시키는 작업을 할 때 복재이님, 운초님과 함께 탐석을 나갔다가 지인한테 걸려 온 전화를 받으며 신발 뒤꿈치로 경사진 흙더미를 무너트려 뒤적거리다가 탐석한 실미석이다. 겹산경 또는 물결무늬로 감상 할 수 있다. 우측 모암이 거슬리는 단점이 있으나 무늬가 좋아 그 약점을 상쇄해 주고도 남는다. 보는이의 안목에 따라 여러가지 해석이 나올 수 있는 것이 문양석의 재미이다. 오늘 다시 좌대 제작 했다
남한강수계 2018. 7. 23. 2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