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29일 수명이 다한 보통리적치장을 밭으로 원상복구 시키는 작업을 할 때 복재이님, 운초님과 함께 탐석을 나갔다가 지인한테 걸려 온 전화를 받으며 신발 뒤꿈치로 경사진 흙더미를 무너트려 뒤적거리다가 탐석한 실미석이다.
겹산경 또는 물결무늬로 감상 할 수 있다. 우측 모암이 거슬리는 단점이 있으나 무늬가 좋아 그 약점을 상쇄해 주고도 남는다.
보는이의 안목에 따라 여러가지 해석이 나올 수 있는 것이 문양석의 재미이다. 오늘 다시 좌대 제작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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