쵸코석 6.5*21*5 덕은리
2017.10.15 by 養正
곰돌이 17*13*4.5 신륵사작업장
2017.09.03 by 養正
실미석 14*15*8 조치골
2017.07.15 by 養正
실미석 32*12*10 여주 도리
2017.07.05 by 養正
변화의 美 21*18*12 조치골
2017.07.04 by 養正
주름미석 23*11*7 조치골
2017.07.03 by 養正
바위경 16*16*16 남한강
2017.07.02 by 養正
쵸코석 島 19*12*11 남한강
2017.06.18 by 養正
10.13일 장하다님과 함께 남한강으로 탐석여행을 떠나 첫번째 돌밭 덕은리에서 건탐한 쵸코석이다. 쵸코석 특유의 주름과 부드러움이 잘 어울려 고급스럽게 다가 오는 작품이다. 누여서 연출하면 좌우 안으로 휘어 감아 감칠맛이 나고 상단 잔주름에 부드러운 坪, 전면 깍아지른 절벽에 ..
남한강수계 2017. 10. 15. 19:38
서너달전 장하다 아우님이 적금리적치장에서 탐석한 문양석이다. 당시 아우님은 변화석에 심취해 문양석은 거들떠 보지도 않던 시절로 문양석을 좋아하는 필자에게 선물하고 싶다며 신문지에 곱게 포장해 가지고 와 무향공방에서 수줍은 미소를 띠며 건네 주었다. 며칠 뒤 필자는 이에 ..
남한강수계 2017. 9. 3. 14:46
앞면 뒷면 뚜렷한 그림과 내용이 없더라도 보석같은 피부와 돌 전체를 감싸고 있는 선의 매력이 물씬 풍기는 미석이다. 오랜세월 사랑을 듬뿍 주어 고태미가 절절 베어 나온다. 지금 남한강 수계에서 이런 강질의 실미석을 탐석하기란 불가능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남한강수계 2017. 7. 15. 08:25
2010. 2월경 월현아우와 여주 도리로 탐석을 나가 장안리 적치장에서 탐석, 강질의 실미석으로 前後는 그림, 左右는 주름이 들어가 여러 각도에서 감상 할 만하다. 탐석 당시 前面 선의 색감이 죽어 별 감흥이 없었으나 싸이즈와 주름이 좋아 가져 왔다. 양석과정에서 선들이 뚜렷히 살아나..
남한강수계 2017. 7. 5. 13:16
남한강 강질의 잿빛청석으로 우측 상단에 경치를 감상 할 수 있는 평지가 있고 밑자리도 좋다. 사진으로는 완벽히 표현 할 수 없는 여러군데 움푹 파인 변화의 미를 한층 돋보이게 하는 힘줄이 강인한 남성미를 발산하고 있다. 물씻김이 좋아 물을 치면 피질이 환상적이다. 1986년 조치골 ..
남한강수계 2017. 7. 4. 12:22
1986년 조치골 작업장에서 탐석한 실미석으로 돌 전체가 주름으로 이루어져 있다. 주름미석은 석질이 좋지 않으면 주름 표면이 산화되어 버리는 경향이 있는데 이녀석은 강질에 완벽한 물씻김으로 깔끔한 피질을 보이고 있다. 오랜 세월 쓰다듬으며 사랑을 듬뿍 주어 고태미가 물씬 풍긴..
남한강수계 2017. 7. 3. 19:42
약10년전 수석에 문외한인 지인의 한약재료상 구석에 먼지를 덕지덕지 뒤집어 쓴 이 녀석을 발견하고 꺼내어 대충 물에 씻어 이리저리 만지작 거리니 가져 가라고 한다. 집에 모시고 와서 깨끗이 청소해 보니 좌우측 실미석 질이 옥쵸코 석질을 감싸고 있는 특이 석질이다. 필자도 이런 ..
남한강수계 2017. 7. 2. 20:22
계란천에서 떠내려와 남한강 중류에서 완성된 물빨 좋은 쵸코석 섬형으로 깍아지른 벼랑에 칼로 자른듯한 우측 대가 이돌의 포인트다. 어디 모난데 하나 없는 찰진 쵸코석으로 적당한 변화에 밑자리도 반듯하다.
남한강수계 2017. 6. 18. 1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