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너달전 장하다 아우님이 적금리적치장에서 탐석한 문양석이다. 당시 아우님은 변화석에 심취해 문양석은 거들떠 보지도 않던 시절로
문양석을 좋아하는 필자에게 선물하고 싶다며 신문지에 곱게 포장해 가지고 와 무향공방에서 수줍은 미소를 띠며 건네 주었다.
며칠 뒤 필자는 이에 보답으로 동강 귤암리 나팔봉돌밭에서 젖먹던 힘을 써가며 짊어 지고 나왔던 대형 추상석을 선물했다.
보는 방향에 따라 3가지 문양이 나오지만 곰돌이 인상석으로 어제 좌대 연출했다. 오랫만에 짜 보는 좌대가 조금 어설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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