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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운무산경, 20*10*6cm, 남한강

    2024.10.12 by 養正

  • 해식동굴, 17*8*12cm, 평창강

    2024.10.12 by 養正

  • 서옹(쥐), 16*20*9cm, 평창강

    2024.10.11 by 養正

  • 꽃돌, 10.5*17*6cm, 평창강

    2024.10.08 by 養正

  • 오늘하루 수고했어 ! (2024.10.7일, 홍천강탐석)

    2024.10.07 by 養正

  • 돌 속에 핀 꽃밭, 8*16*5cm, 평창강

    2024.10.06 by 養正

  • 시월의 어느 멋진날에(2024.9.4일, 동강~평창강 탐석)

    2024.10.04 by 養正

  • 세미원~두물머리(2024.10.2일,수)

    2024.10.03 by 養正

운무산경, 20*10*6cm, 남한강

고향 정선에서 남한강 하류 여주까지 수백리 물길을 떠내려 오면서 구르고 닳아 모암, 물씻김, 색감 등 3박자를 갖춘 노을석이다. 금일 오전 참죽목으로 좌대 제작했다. 물친상태 마른상태

남한강수계 2024. 10. 12. 13:57

해식동굴, 17*8*12cm, 평창강

2024.9.9일 평창강 상류 여만리 돌밭에서 탐석한 경석이다. 오랜세월 모진 풍파에 깍이고 패여 곰삭은 바닷가 해식동굴을 방불케 하는 실경에 눈을 뗄수가 없다. 피부의 색감도 짙은 황색을 띄고 있어 정감이 가고 어디 한군데 흠집이나 파가 없다. 다만 사진으로 웅숭깊은 동굴의 패임과 변화를 표현할 수 없어 아쉽다. 여러가지 연출이 가능하다.

서강(주천강,평창강 등) 2024. 10. 12. 08:59

서옹(쥐), 16*20*9cm, 평창강

2024.9.9일 평창강 여만리 다리 위 수중보 아래 물속에서 탐석한 청자석 문양석으로 12간지중 첫번째인 쥐를 연상케 한다. * 앞면 *뒷면

서강(주천강,평창강 등) 2024. 10. 11. 20:16

꽃돌, 10.5*17*6cm, 평창강

2024.9.9일 평창강 상류에서 탐석한 청자석 꽃돌로 모암이 부족하지만 돌속에 핀 꽃이 너무 아름다워 금일 참죽목으로 좌대 제작했다. 집수리와 무더운 날씨를 핑계로 거의 세달만에 조각도를 잡으니 감이 많이 떨어진 것 같다. 이런 입체 좌대는 사포질 때문에 애를 먹는다.

서강(주천강,평창강 등) 2024. 10. 8. 18:49

오늘하루 수고했어 ! (2024.10.7일, 홍천강탐석)

아침 갑자기 탐석을 가고 싶은 충동이 쓰나미 처럼 밀려와 어디로 갈까 잠시 고민하다가 홍천강 상류 수하리로 떠났다. 강원 홍천 서석 수하리 산지는 70~80년대 수석1세대 석친회 회원들이 찾던 유서깊은 산지로 필자는 이십여년전 부터 가끔씩 찾고ㆍ있다. 이곳 산지 대표석은 두드리면 쇠소리가 나는 회청색 석질에 움푹 패인곳에 오돌도돌 피부를 동반한 산수경석을 비롯해 아주 희기하지만 강질의 청석에 알갱이가 굵직굵직하게 박힌 포도석석과 매화석 등이 산출된다. 그런데 십여년 동안 하천 정비를 하지않아 갈대수풀이 오랫동안 뿌리를 내려 왠만한 장마에는 끄덕하지 않고 갈수록 그 범위가 확대되고 있어 안타깝기 짝이없다. 그래도 작년까지는 곳곳에 작은 돌밭이 있어 서너차레 탐석을 다니면서 산수경석과 변화좋은 피부석을 취석..

탐석기행 2024. 10. 7. 20:23

돌 속에 핀 꽃밭, 8*16*5cm, 평창강

2024.10.4(금) 초암님, 호계님과 탐석여행을 떠나 오후 늦게 평창강 상류에서 탐석한 청자석 꽃돌이다. 모암은 부족하지만 청자석 중 고급 석질에 상류돌치곤 물씻김도 유리알 처럼 좋다. 양석이 되면 문양이 더 좋아질 것으로 생각된다.

서강(주천강,평창강 등) 2024. 10. 6. 06:07

시월의 어느 멋진날에(2024.9.4일, 동강~평창강 탐석)

코발트 하늘이 시리도록 아름다운 시월의 어느 멋진날 강원도 산간오지 동강 연포로 떠났다. 하늘벽유리다리 아래 수직 절벽 뼝대는 가을 햇살에 수줍음을 타고 에메랄드빛 강물에 내려 앉은 하늘구름은 천사의 얼굴처럼 해맑다. 물소리, 새소리, 바람소리만 나뒹구는 동강은 마치 시간이 정지된 듯 원시의 숨결을 간직하고 있다. 옷깃을 여미게 하는 이른 아침 나무수풀을 헤치고 동강 바새돌밭에 첫발을 내딛었다. 가을 장마가 할퀴고 간 돌밭은 덕지덕지 흙먼지를 털고 백지장 처럼 뽀얗고 물속 돌은 때타월로 빡빡 민듯 너무 깨끗하다. 그 어느때 보다 최상의 돌밭 여건이지만 수석감이 될만한 돌이 없다. 오늘도 빈손이다. 언제 잃그러진 빈배낭에 체면치레를 할까? 섭치돌 두점을 넣는 손이 부끄럽기 짝이없다. 어느 시월의 멋진 날도..

탐석기행 2024. 10. 4. 22:47

세미원~두물머리(2024.10.2일,수)

치과 진료차 본가에 나가 며칠 머무르다 금일 오전 양평집으로 복귀하던중 푸른 가을 하늘에 반해 핸들을 돌려 양수리 세미원을 찾았다. 남한강, 북한강이 만나는 두물머리 자연습지에 인공을 가미하여 조성된 세미원은 아름다운 가을날 산책코스로 환상적인 곳이다. *항아리분수 *세한정 *세미원과 두물머리를 연결해 주는 배다리 *두물머리 풍경 *세미원 가시연꽃

여행 2024. 10. 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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