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정석실(養正石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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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석, 34*7*9cm, 청오석

    2024.09.27 by 養正

  • 노을석, 13*21*6cm, 평창강

    2024.09.27 by 養正

  • 틈새 탐석(2024.9.25일)

    2024.09.25 by 養正

  • 인상석, 9*11*9cm, 평창강

    2024.09.18 by 養正

  • 울긋불긋 꽃대궐 팔당(2024.9.17일, 추석)

    2024.09.17 by 養正

  • 추석 인연석 탐석(2024.9.17일)

    2024.09.17 by 養正

  • 꽃돌, 13*15*4.5cm, 평창강

    2024.09.16 by 養正

  • 강마을 저녁무렵(2024.9.15일)

    2024.09.16 by 養正

평석, 34*7*9cm, 청오석

2024.9.25(수) 평창강 천동리 물가에서 탐석한 청오석 석질의 평석이다. 평창강돌중 가장 강질의 먹청석으로 밑자리도 반듯하고 상단 평이 칼로 자른듯 평평하다. 전면에 변화를 동반해 더욱 감칠맛이 난다.

서강(주천강,평창강 등) 2024. 9. 27. 21:09

노을석, 13*21*6cm, 평창강

2024.9.25(수) 평창강 상류에서 탐석한 청자 노을석이다. 반듯한 모암에 물씻김도 좋고 고급스러운 자색 산경 문양이 원금감 있게 나왔다. 앞산, 뒷산의 배치, 즉 구도가 뛰어나다. 이런 산경 그림돌은 밤새도록 물을 뿌리면서 감상해도 시간 가는줄 모른다. 이맛에 수석을 하는 것이다.

서강(주천강,평창강 등) 2024. 9. 27. 21:02

틈새 탐석(2024.9.25일)

태풍 14호 풀라산이 중국 상하이로 향하다가 열대저기압으로 소멸하면서 한반도에 이틀간 많은 비가 내렸다. 그 영향으로 평창강, 동강 지역에도 준장마에 버금가는 수준의 비가 내려 수석인들의 가슴을 설레게 했다. 물이 빠지기를 기다렸다가 금일 평창강(오전)~동강(오후)~평창강(오후)으로 바쁘게 움직이며 열탐했지만 성과는 미진하다. 돌밭에 돌이 없는건지 못찾는 건지 풀리지 않는 수수께끼지만 확실히 수석감이 될만한 개체수가 현저하게 줄어들고 있는 느낌을 받는다. 동강에서 숙암석은 이미 종적을 감추었고 금일은 빈손이다. 동강탐석 400여회를 하면서 오늘같은 날도 아주 드문 일인데 큰물이 휩쓸고간 좋은 여건에서도 빈손이다 보니 허탈함에 여느때 보다 피로감이 더 심하다. 이럴때 멋쟁이 한점 만나면 피로가 한방에 쏴악..

탐석기행 2024. 9. 25. 21:55

인상석, 9*11*9cm, 평창강

2024.6월 평창강 상류에서 탐석한 차돌 인상석이다. 인상석은 눈, 코, 입이 정형화 된 얼굴 보다는 어딘가 부족해 보이고 우스꽝스러운 인상이 해학적인 느낌이 든다. 특히 두상의 두께가 두툼해야 하고 얇으면 인상석 으로서 맛이 떨어지게 된다. 이녀석은 크게 놀란 표정의 인상석이다.

서강(주천강,평창강 등) 2024. 9. 18. 10:02

울긋불긋 꽃대궐 팔당(2024.9.17일, 추석)

지금 팔당엔 울긋불긋 가을꽃이 만발해 황금 물결을 치고있다. 올초 갈대밭을 갈아 엎고 약 1km 꽃밭을 조성해 그 결실을 맺고있다. 하늘은 높고 푸르고 흰구름 둥실둥실 그 아래 가을 벌판은 황금빛으로 무르익어 가고 있다. 에어컨에 갖혀 살았던 올 여름 먼지 수북한 몸과 마음을 털고 깊어가는 가을날 팔당으로 떠나보자.

일상이야기 2024. 9. 17. 20:54

추석 인연석 탐석(2024.9.17일)

추석을 맞아 본가에 나갔다가 무료해 오후 늦게 운동겸 팔당 짬탐에 나섰다. 시골집도 일년만 빈집으로 방치해 놓으면 폐가가 되듯이 주인 잃은 팔당 구광자리는 갈대수풀이 키높이 만큼 무성하고 돌밭은 뻘때로 덮혀있어 돌을 구분할 수가 없다. 물속은 별반 다르지 않다. 석질 좋고 모암 바른 돌에 포커스를 맞추고 물속 돌을 뒤집는데 청석에 황금칼라가 들어간 문양이 들어가 일순간 눈에 경련이 일어났다. 석신님께서도 주인을 알아보고 대접을 해 준다. 일년만에 찾은 팔당돌밭 근 삼십년 울겨 먹어도 갈때마다 한점씩 내어주니 석신님께 감사 할 따름이다. 고16cm 상당 청석 문양석 생존경쟁이 치열한 아프리카 대초원 기린과 긴팔원숭이가 만나 안부를 묻고 있는 모습이 정겹다. 돌밭 전체가 뻘때로 코팅되어 석질을 분간할 수 가..

탐석기행 2024. 9. 17. 20:42

꽃돌, 13*15*4.5cm, 평창강

2024.9.9일 평창 여만리에서 탐석한 청자석 양각 꽃돌이다. 반듯한 모암에 회청색 양각 문양 꽃돌의 배열이 근사하다.

서강(주천강,평창강 등) 2024. 9. 16. 23:02

강마을 저녁무렵(2024.9.15일)

양평살이 육년, 양평읍 오빈리 물소리길 저녁무렵 풍경이다.

일상이야기 2024. 9. 16.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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