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정석실(養正石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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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

  • 강마을 저녁무렵(2024.9.15일)

    2024.09.16 by 養正

  • 서쪽하늘(2024.7.10일 저녁)

    2024.07.10 by 養正

  • 귀여운 오리가족(2024.6.25일, 화)

    2024.06.26 by 養正

  • 저녁무렵 팔당호반 풍경(2024.5.23일, 일)

    2024.06.24 by 養正

  • 남한강 노을(2024.6.1일, 토)

    2024.06.02 by 養正

  • 양근대교 위로 뜬 달(2024.5.23일, 목)

    2024.05.24 by 養正

  • 감호암 벤치에 앉아(2024.5.10일, 금)

    2024.05.10 by 養正

  • 2024년 양평 갈산공원 벚꽃

    2024.04.09 by 養正

강마을 저녁무렵(2024.9.15일)

양평살이 육년, 양평읍 오빈리 물소리길 저녁무렵 풍경이다.

일상이야기 2024. 9. 16. 22:58

서쪽하늘(2024.7.10일 저녁)

저녁 물소리길 산책중 양평 아신리 서쪽하늘을 붉게 물들이는 노을이 애간장을 녹인다. 남한강 용문산 초승달과 노을구름

일상이야기 2024. 7. 10. 23:13

귀여운 오리가족(2024.6.25일, 화)

저녁 산책시간이다. 오늘도 어김없이 오빈리 남산자락 양정석실에서 출발 오빈역~양근성지 ~들꽃수목원 ~감호암 ~덕구실 ~안골까지 한바퀴 도는데 약 5km를 조금 빠른 걸음으로 걸었다. 하루라도 빼 먹으면 입에 가시가 돋친 듯 가급적 거르지 않으려고 마음을 다 잡고 있다. 그 덕분에 눈과 폐활량도 좋아졌고 장딴지 근육은 이만기 장사 사촌동생 정도는 된다. 산책중 양근성지 뒤편 남한강으로 합류하는 덕평천에 오리 일가족이 유유히 물쌀을 가르는 모습이 너무 귀여워 마치 손자들 모습을 보는 듯 한참동안 그윽하게 바라 보았다. 십여년전 청류, 월현님과 정선 덕송리 자연학교 앞 조양강에서 탐석한 숙암석으로 오리 한마디가 호숫가를 유영하고 있는 그림돌이다.해질녘 강을 거슬러 가는 배를 보면 왜 이렇게 멋질까? 어릴적 서..

일상이야기 2024. 6. 26. 00:09

저녁무렵 팔당호반 풍경(2024.5.23일, 일)

금,토요일 1박2일 동강으로 탐석여행을 다녀와 몸은 피곤하지만 장마철 동안 햇돌을 볼 수 있다는 즐거움으로 마음은 푸근하다. 금일 비도 잡혀있고 마땅히 할 일도 없어 따뜻한 물에 몸을 담구고 피로도 풀고 반려견 뭉글이도 볼겸 오전 본가로 나가 아내와 찜질방으로 직행했다. 냉면으로 저녁식사를 하고 양평 양정석실로 돌아 가던중 팔당 수자원공사 정문 앞에 주차시키고 능내역 까지 팔당호를 끼고 다산길을 산책했다. 팔당 수자원공사 정문에서 능내역 까지 1.5km, 왕복 3km로 저녁 운동으로 조금 부족하지만 팔당호반을 따라 아름다운 풍광이 펼쳐져 지루하지도 않고 적당한 코스다. 저녁에 비 예보가 있어 하늘은 온통 먹구름이 덮혀있고 그 영향인지 몰라도 강바람이 불어 모처럼 시원한 저녁 산책을 했다. 십여년전 사대강..

일상이야기 2024. 6. 24. 13:10

남한강 노을(2024.6.1일, 토)

오늘도 어김없이 양평 남한강 물소리길 산책에 나섰다. 오빈리 남산 자락 양정석실에서 출발, 오빈역 ~ 들꽃수목원 ~ 감호암 ~ 용배미 ~ 안골 ~ 양정석실로 돌아 오는 코스는 5km 상당으로 비가 내리지 않으면 가급적 매일 걷고있다. 그덕분에 장딴지는 천하장사 이만기 사촌동생 쯤 되고 별 이상없이 건강을 유지하고 있다. 팔십세 까지는 꼿꼿하게 걷고 싶고 탐석활동을 왕성하게 하고 싶기 때문이다. 이는 내가 살아가는 존재의 이유이기도 하고 노년의 자화상이기도 하다. 유월이 시작되는 날 하늘은 맑고 상큼하다. 늘 걷는 물소리길은 지루하지 않고 마음에 평온을 준다. 오늘따라 아신리 고개마루 하늘에 노을이 애간장을 녹인다.

일상이야기 2024. 6. 2. 05:16

양근대교 위로 뜬 달(2024.5.23일, 목)

저녁 양평 오빈리 물소리 길 산책 중 남한강을 가로지르는 양근대교 위로 뜬 보름달이 너무 아름다워 사진 몇장 담았다.

일상이야기 2024. 5. 24. 00:29

감호암 벤치에 앉아(2024.5.10일, 금)

감호암 벤치에 앉아 거울보다 맑은 호수 강마을 덕구실 감호암 절벽 느티나무 사이로 산그림자 어스름에 휩쌓이고 저멀리 양근대교 가로등불 수를 놓는다. 하늘에선 눈부신 별똥별 하나 성호를 그리며 강물로 떨어진다. 권철신의 영혼인가? 일순간 정적이 강물에 파란을 일으킨다. 모진 박해속에 뜻을 함께하는 교우들과 몰래 감호암 정자에 올라 기도와 회합을 나누던 암브로시오의 채취가 아카시아 향보다 더 진하게 풍긴다. 어둠 맑은 밤 감호암 벤치에 앉아 성자 권철신 암브로시오의 영혼을 위로 하고파 감호암 언덕 하얀 찔레꽃 한떨기 남한강에 띄워 보낸다.

일상이야기 2024. 5. 10. 21:44

2024년 양평 갈산공원 벚꽃

양평읍사무소 뒤편 언덕길을 약 200m 정도 오르다 보면 주차장이 나오고 남한강이 시원스럽게 펼쳐진다. 돌계단을 따라 내려가면 갈산공원이 나온다. 그곳에서 부터 회현리 까지 약 4km 남한강 뚝방길에 벚꽃이 만개하여 "갈산 누리봄 축제"가 열리고 있다. 야간에는 조명이 들어와 형형색색 화려하고 아름다운 벚꽃을 감상 할 수 있다. * 4.5일 밤풍경 * 4.8일 오후 풍경

일상이야기 2024. 4. 9.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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