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연합전 출품석
2015.12.06 by 養正
춘천에서의 하루
2015.10.18 by 養正
환상적인 숙암칼라
2015.04.18 by 養正
부드러운 것이 때론 더 강하다.
2015.03.08 by 養正
댓글에 대한 일희일비
2015.02.17 by 養正
2015년 1월의 수석
2015.02.16 by 養正
남한강産 포도석으로 수마상태로 보아 덕산쪽에서 탐석한 것으로 짐작된다. 문경 봉암사産 청석으로 돌이 썩어도 어떻해 저리도 많이 썩었을까? 변화의 미가 출중한 작품이다. 남한강産 입석바위경으로 질,형,색은 물론 피부, 변화, 안정된 밑자리 등 어디 흠잡을때 없는 수작이다. 노껌..
수석이야기 2015. 12. 6. 18:28
닭갈비 집에서 한컷 소양댐에서 한컷 강돌님 출품석으로 금년초 평창강에서 자탐한 작품으로 수많은 수석인들이 다녀간 돌밭에 들어서자 마자 탐석하였다니 수석은 역시 임자가 있다는 말을 실감한다. 전면 하단부에도 엄청난 변화와 투가 있어 실물로 보면 이것이 수석이다 라는 감탄..
수석이야기 2015. 10. 18. 09:57
평창 진부 신기에서 태어나 오대천, 조양강, 동강, 남한강 그 어느 줄기에서 완성된 숙암돌, 그대는 정령 화려하고 고급스러운 색채미의 완성이다. 최근 열정이 식어가는 수석취미의 한줄기 빛으로 다가오는 숙암석... 이밤 동강이 미치도록 그립다.
수석이야기 2015. 4. 18. 21:59
요즈음 모 수석까페 싸이트에서 시석제 행사 경비를 두고 참 말이 많다. 이런 모습을 접하면서 뒷맛이 참 씁스레 하기도 하다. 영 개운치 않다는 뜻이다. 이의를 제기한 사람이나 그로 부터 심한 욕설을 듣고 분한 나머지 앞뒤를 헤아려 보지 않고 장문의 글을 올린 사람이나 피차 마찬가..
수석이야기 2015. 3. 8. 22:47
어느덧 수석취미를 접하게 된지도 꽤 많은 시간이 흘렀다. 필자의 수석 입문과정은 환경적인 영향과 수석가게를 통한 탐석활동에 참여 하면서 자연스레 수석인들과의 잦은 왕래를 통해서 수석을 배우고 익히게 되었다. 그후 산지 고갈로 변방의 산지를 나 홀로 떠돌면서 탐석에 매진하고 때론 산지를 개척하면서 취미활동을 이어 오고 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한번도 수석을 멀리 한 적이 없다는 것이 자랑스럽기도 하다. 수년전 부터 덕소공방에서 석우들과 교류하며 탐석도 다니고 좌대를 짜는 등 교감을 넓히면서 도약의 발판이 되고 있으니 얼마나 좋은지 모르겠다. 우리 주변의 수석인들 중에는 돌보다 사람이 먼저라는 말을 아무 거릿낌 없이 하면서 마치 자신이 휴머니스트 처럼 과시하는 행동을 보면서 뒷맛이 씁쓰래 할 때가 있다. ..
수석이야기 2015. 2. 17. 01:52
미사리산 호피석으로 귀족적인 자태의 소나무 문양이 사실적으로 표현된 작품으로 여백의 미가 한층 세련되게 다가 온다. 겹산무늬가 춤을 추듯 배열된 아름다운 실미석으로 1월달 보통리 포함 8번 탐석 여정에서 만난 가장 마음에 드는 작품이다. *금년부터 매월 우수석 1-2점씩 하려고 ..
수석이야기 2015. 2. 16. 10: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