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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장호수 겨울풍경(2025.2.2일, 일)

    2025.02.03 by 養正

  • 청자석(만추), 20*13*5cm, 평창강

    2025.01.26 by 養正

  • 새해 첫 동강탐석 (2025.1.25일, 토)

    2025.01.26 by 養正

  • 청평댐 돌밭에서 놀다(2025.1.23일, 목)

    2025.01.23 by 養正

  • 한강 일몰(2025.1.22일, 수)

    2025.01.22 by 養正

  • 2025년 첫 탐석

    2025.01.10 by 養正

  • 겨울바다 스케치 2(2025.1.8~9일)

    2025.01.09 by 養正

  • 겨울바다 스케치1(2025.1.6~7일)

    2025.01.08 by 養正

마장호수 겨울풍경(2025.2.2일, 일)

설날 연휴 마지막 날 후배 부부와 함께 파주 광탄 기산리 소재 마장호수 다녀왔다.마장호수는 2018. 4월 220m 출렁다리와 약 4.4km 호수둘레길 조성하고 개장하였으며 입장료는 무료이고 하루 종일 주차료 2,000원이다.서울 구파발역에서 22km, 일산역에서 25km, 의정부역에서 19km 떨어져 1시간 이내에 접근할수 있는 수도권 서북권 지역의 관광지이다.마장호수 주변은 식도락의 천국으로 다양한 음식점과 예쁜 까페들이 즐비할 뿐만 아니라 가까운 거리에 장흥유원지, 공릉호수, 감악산출렁다리와 연계하여 하루 나들이로 손색이 없다 .필자는 마장호수 인근에서 약3년간 공직생활을 했기 때문에 마장호수의 진가를 누구보다 잘 알고 있어 강추하고 싶다.출렁다리전망대감사원 교육원

여행 2025. 2. 3. 23:02

청자석(만추), 20*13*5cm, 평창강

2024.8.15일 평창강 중리에서 탐석한 청자석으로 그동안 양석시키고 10.24일 좌대 제작했다.반듯한 장방형 돌에 물든 만추의 색채를 보고 있노라면 평창강 여만리 단픙숲길을 걷고 있는듯 착각에 빠져든다.

서강(주천강,평창강 등) 2025. 1. 26. 14:24

새해 첫 동강탐석 (2025.1.25일, 토)

오랫만에 화창한 하늘이다.푸른하늘에 흰구름 둥실둥실 게으름을 피우고 상큼한 공기가 가슴에 퍼진다.역시 강원도 산간 오지 하늘은 보고만 있어도 마음이 평온해 진다.겨울은 진정한 탐석의 계절이다. 여름에는 햇볕에 잠시만 노출되면 일사병으로 쓰러질 지경이고 수위도 높아 강을 건너기도 불안해 제한적인 공간에서 탐석을 할 수 밖에 없다.겨울은 두툼한 옷으로 보온을 하면 추위를 견딜만해 탐석에 크게 지장을 주지 않는다. 수석인들마다 다르지만 필자는 강추위만 아니연 겨울탐석을 선호하는 편이다.가뭄으로 바짝 쫄아든 강물은 수위가 종아리 정도로 철철철 흐르는 황새여울을 건너 영월 문산리 능암덕산 돌밭에 상륙했다. 기온도 봄날씨 처럼 포근해 돌밭을 거닐기에 안성맞춤이다.물속은 부영양화가 가속되어 파래처럼 흐느적 거리는 이..

탐석기행 2025. 1. 26. 11:26

청평댐 돌밭에서 놀다(2025.1.23일, 목)

추위가 주춤하자 미세먼지가 점령해 버려 밖에 나갈 엄두가 나지 않는다.집에 틀어박혀 있어봤자 마음만 심난해지는 것 같아 집에서 가까운 청평댐 돌밭에서 서너시간 놀다가 왔다.온통 갈대수풀로 덮힌 돌밭을 보니 호시절 청평댐 돌밭이 무척이나 그립다. 오늘도 어김없이 빈손이다.아무렴 어떤가? 아무 생각없이 돌밭을 걷는게 좋으니 말이다. 이제 정말 달관의 경지로 접어들었는지 모르겠다....ㅎㅎ 0. 온통 풀밭이다.0. 황차돌 인상석 뭉뚝한 주먹코와 콧구멍이 재미나다.장17cm 묵석장16cm, 청석 문양석

탐석기행 2025. 1. 23. 22:34

한강 일몰(2025.1.22일, 수)

남양주시 와부읍 도곡리 "프라움 악기기박물관" 앞 한강 자전거길(다산길)에서 본 일몰 풍경이다.

일상이야기 2025. 1. 22. 19:05

2025년 첫 탐석

2025.1.6~9일간 동해안 해파랑길 여행중 1.7일 영덕 병곡 백석리 몽돌해변에서 새해 첫 탐석을 했다.말이 2025년 첫 탐석이지 파도가 심하게 쳐서 물가쪽은 근접하기도 힘들고 가벼운 마음으로 30분 가량 운동삼아 돌밭을 거니는 정도였다.1.9일 영덕 대부리 작은 몽돌해변에서 마음에 드는 수석감 문양석을 탐석하는 손맛을 보았다. 부지런한 자에게 석신이 한점 선물을 주신 것 아닌가 생각한다.0. 병곡 몽돌해변 풍경 맨 끝자락이 울진 후포항이다.아득히 영해 상대산이 들어온다.0. 1.7일 병곡 백석리 몽돌해변 짬탐장16cm 상당으로 문양은 근사한데 모암이 부족하지만 첫 탐석품으로 인연을 맺었다.0. 1.8일 병곡 금곡리 짬탐 달 위쪽으로 공간이 부족해 아쉬움이 든다.모암, 색감이 좋은 목문석으로 무슨 ..

탐석기행 2025. 1. 10. 10:17

겨울바다 스케치 2(2025.1.8~9일)

해파랑길(7번국도 옛길)낭만여행 3~4일차 파도가 밀려왔다 나가면 자연이 그린 수채화가 파노라마 처럼 펼쳐지는 겨울바다를 보기 위해 파도가 사나운 고래불에서 발걸음을 뗀다.필자가 동해안 해파랑길 중 아름다운 구간을 손꼽으라면 주저없이 세군데를 꼽고 싶은데 그중 단연 으뜸은 영덕구간이다.*강릉구간 심곡항 ~ 금진항까지 2km, 해파랑길 *삼척구간 궁촌항 ~ 신남항까지 12km, 해파랑길 * 영덕구간 대진항 ~ 창포말등대까지 17.2km, 해파랑길 영덕구간 대진항에서 창포말등대까지 해파랑길 은 해안절벽을 따라 구불구불 오르락내리락 거리며 겨울바다의 정취와 낭만을 선물해 주는 해안길의 백미이다.0. 관어대 (영덕 영해 대진리 상대산 정상)관어대 오르는 길은 두군데가 있는데 1. 대진항주차장..

여행 2025. 1. 9. 20:38

겨울바다 스케치1(2025.1.6~7일)

한달만에 또 해파랑길로 떠났다.전날부터 내린 폭설로 노심초사하며 영동고속도로로 접어드니 횡계 대관령 한옥마을 방장 영선이 형한테 전화벨이 울린다.지금 횡계는 폭설이 쏟이지고 있으니 운전조심 하라는 전갈이다. 작년 이맘때 대관령을 통과하면서 눈길에 속수무책 이었던 아찔한 순간들이 눈앞에 삼삼하게 흘러간다.횡성을 지나면서 겨울왕국으로 편해버린 설경을 만끽하며 횡계를 거쳐 대관령 터널로 접어드는데 차량이 꽉 막힌다. 경찰순찰차가 이차선 중간으로 싸이렌을 켜고 분주하고 차량들은 게 걸음으로 기어 가는데 아뿔싸! 터널내에서 화물차 한쪽 바퀴가 이탈한채 사고 잔해물들이 너저분하게 널려있다.눈길사고는 아닌것 같고 졸음운전으로 추정된다.남의 일이 아닌듯 가슴을 쓸어내리며 터널을 빠져 나오니 이건 완전히 다른 세상이 펼..

여행 2025. 1. 8.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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