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정석실(養正石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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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한강 명품수석 소개(2025.3.22일, 토)

    2025.03.22 by 養正

  • 봄꾸러기 심술보 터져 날(2025.3.18일, 화)

    2025.03.19 by 養正

  • 삼패공원~외미음나루 풍경(2025.3.17일, 월)

    2025.03.17 by 養正

  • 팔등신 몸매, 12*40*10.5cm, 조양강

    2025.03.15 by 養正

  • 청자석 꽃돌, 25*30*13cm, 조양강

    2025.03.14 by 養正

  • 청와대 관람(2025.3.13일, 목)

    2025.03.14 by 養正

  • 조양강 탐석(2025.3.11일, 화)

    2025.03.11 by 養正

  • 평창 "평화길" 산책(2025.3.10일, 월)

    2025.03.11 by 養正

남한강 명품수석 소개(2025.3.22일, 토)

늘상 쳐다보는 필자의 짱돌에 눈에 곱이 끼고 촛점이 점점 흐려진다.열두점 모두 다른 석우들의 주옥같은 작품들이다.잃어버린 입맛이 되살아 나는 것 같다.이게 바로 수석이다! 라고 소리치는 듯눈을 뗄 수 없을 정도로 아름답다.

수석이야기 2025. 3. 22. 06:58

봄꾸러기 심술보 터져 날(2025.3.18일, 화)

봄꾸러기 심술보 터진 날 꽃샘추위에 눈까지 내려 산들은 설경 수채화처럼 아름답다.강열한 흑백의 골짝 능선들은 칼바람에 거친 숨소리를 뱉어내고 있고 팔당 갈대수풀은 황량한 바람에 파르르 떨고있다.아득히 손에 집힐듯 보이는 북한산 자락은 내 어릴적 천방지축 뛰어놀던 쉰 땀냄새가 아직도 모락모락 피어나는 듯 늘 그리움으로 여울진다.목요일 부터 기온이 가파르게 상승하며 전국이 꽃 축제로 몸살을 앓을 것 같다. 나도 움츠렸던 가슴을 활짝펴고 어디든지 터날 채비를 해야겠다.검단산 적갑산(예봉산 북쪽 능선)갈대와 철쭉이 노래하는 "한강바람길"튜립나무는 어느새 꽃망울을 터트렸다.팔당대교와 검단산 예봉산 잠실 롯데타워팔당 한강 갈대숲맨 뒤편이 남한산이다.불암산, 수락산, 도봉산이다.삼각산(만경대~백운대~인수봉)프라움 악..

일상이야기 2025. 3. 19. 04:17

삼패공원~외미음나루 풍경(2025.3.17일, 월)

봄을 시샘하는 꽃샘추위가 들이 닥친 금일,한강에서 불어오는 바람은 숨소리가 거칠지만 살결에 와닿는 바람은 분명 부드러운 봄바람에 틀림없다.햇살이 나른한 오후 산책을 나가남양주시 삼패공원에서 수석동 외미음나루까지 약 5km 한강변 봄길을 걸었다.수도권 동북권 전원도시 남양주시 와부읍(덕소),앞으로 한강이 흐르고 뒤로 예봉산이 병풍처럼 펼쳐져 있는 전형적인 배산임수 지형으로 명당자리라고 한다. 길게 늘어진 예봉산 우측 봉우리가 예빈산이다.남양주시 와부읍(덕소)과 하남시 미사신도시를 연결해 주는 미사대교와 검단산한강변 삼패공원내 500m 상당의 자작나무숲길수석토성 옆 느티나무 보호수 두그루가 있다.성큼 다가온 봄, 산수유가 노랗게 만개하기 직전이다.좌측 우뚝솟은 봉우리가 남양주시 화도읍 천마산(812m)이..

일상이야기 2025. 3. 17. 20:11

팔등신 몸매, 12*40*10.5cm, 조양강

2024.11.18일 초암님, 호계님과 2024년 쭁탐때 정선 덕송리 조양강 돌밭에서 탐석한 오석 선돌이다.숙암 오석 석질로 물씻김이 좋아 어디 한군데 얼이나 흠집이 없고 미끈한 팔등신 몸매를 자랑한다. * 이런 장석들은 두께(폭)가 얇으면 자칫 섭치돌로 전락 할 수 있는데 이녀석은 장과 폭의 균형이 알맞아 장석으로 손색이 없다.그동안 양석시키고 금일 괴목으로 좌대 제작했다.* 탐석당시 모습한눈에 봐도 석질과 수마가 좋다. 조양강에서 이런 강질의 오석은 숙암오석 밖에 없다.동강수계 탐석 400여회를 하면서 필자도 처음보는 숙암오석 선돌이다. 좌측면에 숙암 칼라가 아주 희릿하게 보인다.상류돌은 무조건 물씻김이 거칠다는 편견을 버리고 강줄기 전구간을 꼼꼼하게 탐석 할 필요성이 있다.

동강(조양강, 오대천,지장천 등) 2025. 3. 15. 18:12

청자석 꽃돌, 25*30*13cm, 조양강

2023.4.11일 정선읍 광하리 군언송어양식장 앞 조양강 돌밭에서 탐석한 청자석 꽃돌이다.삼색 칼라에 양각으로 꽃이 흐드러지게 피었다. 혼자서 간신히 들 정도로 무겁다. 2년 가까이 양석시키고 금일 양정석실에 들어왔다.탐석당시

동강(조양강, 오대천,지장천 등) 2025. 3. 14. 20:58

청와대 관람(2025.3.13일, 목)

후배 부부외 함께 청와대 관람했다.인터넷 청와대 관람 싸이트에서 예매를 하고 본관 출입문에서 예약 바코드 확인 절차를 거쳐 입장, 본관~관저~상춘재~춘추관~영빈관을 순으로 1시간30분 관람을 했다.청와대 본관36년전 본관 출입문 근무자였던 후배과거 근무장소에서 포즈를 취하며 추억을 회상하는 시간을 가져본다.청와대 본관 내부본관 대통령 집무실역대 대통령 영부인 사진(이승만~문재인)김희진의 매듭공예 "청홍류소"구 본관터(수호정터) 출입문에서청와대 터줏대감 740년된 주목인수문(대통령 관저 출입문) 대통령 가족들이 살던 관저향나무항나무침류관상춘재(외빈 접견 장소)수석1, 토중석 경석수석2, 쵸코석 경석강태성 작가의 "해율"어머니와 아들이 파도를 타고있는 형상의 조각상춘추관(기자회견장)춘추관 잔디마당 신석필 작..

일상이야기 2025. 3. 14. 09:07

조양강 탐석(2025.3.11일, 화)

1박2일 탐석여행 둘째날 아침 평창읍에서 안양 초암님, 호계님, 성사장님과 조우하여 두시간 꽃돌을 탐석하고 조양강으로 이동해 오후 세시까지 세군데 돌밭을 옮겨가며 서둘러 찾아온 봄날의 축제를 즐겼다.눈깜짝할 새 봄의 전령사 버들강아지는 키높이 만큼 자라 수줍은 미소를 머금고 있고 절벽 뼝대 빙폭은 높은 몸값을 자랑하며 그 위용을 뽐내고 있다.배낭에 담을만한 수석감 한점 탐석하지 못했지만 따스한 봄볕을 받으며 돌에 걸터 앉자 자연풍광 삼매경에 빠져 멍때리는 것도 탐석여행의 진정한 매력이 아닐까 생각한다.어느덧 수석인생 사십년, 이제 수석감 한점 줍든 못줍든 개의치 않는다. 돌밭에서 아무 잡념없이 몰입하는 순간이 행복이고 진정한 자유다. 돌 한점 주으면 덤이라고 생각한다.봄날 가리왕산 잔설경이 이채롭지만 끝..

탐석기행 2025. 3. 11. 23:22

평창 "평화길" 산책(2025.3.10일, 월)

1박2일 탐석여행 중 첫째날 호젓하게 나홀로 평창강 상류 두군데 돌밭에서 여섯시간 탐석을 하고 저녁식사 후 바위공원에서 출발하여 여만교를 건너 장암산 아래 평창강을 따라 조성된 평화길을 산책했다.바위공원길 2km, 평화길 2km 총 4km한바퀴 도는데 약 1시간 소요된다. 저녁운동으로 적당한 코스다.수석 탐석도 하고 평화길 산책도 하고 일거양득이다. 즐거운 취미생활도 하고 건강도 챙기니 탐석여행은 힐링이고 따봉이다..평창 바위공원과 여만리를 연결해 주는 여만교아득히 백덕산 넘어 노을이 지고있다.

여행 2025. 3. 11.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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