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팔당엔 울긋불긋 가을꽃이 만발해 황금 물결을 치고있다.
올초 갈대밭을 갈아 엎고 약 1km 꽃밭을 조성해
그 결실을 맺고있다. 하늘은 높고 푸르고 흰구름 둥실둥실 그 아래 가을 벌판은 황금빛으로 무르익어 가고 있다.
에어컨에 갖혀 살았던 올 여름
먼지 수북한 몸과 마음을 털고 깊어가는 가을날 팔당으로 떠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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