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창한 날씨에 집에 있자니 좀이 쑤셔 팔당으로 향했다.
2주전 왼쪽 눈 백내장 수술을 받고 봉사가 눈을 뜬것 처럼 천지개벽을 했는데 아직 양쪽 눈 촛점이 맞치 않아 약간의 불편함이 따르지만 시간이 흐르면 정상적으로 회복될 것으로 판단된다.
팔당댐에서 발전을 하는지 방류를 해서 돌밭이 거의 물에 잠겨있어 물속으로 들어가 첫번째로 마주친 북한강 매화석 석질의 돌이 괜찮아 보여 모래로 빡빡 문지르자 나무도 들어 가고 근사해 보인다.
들고나와 모래로 닦아 배낭에 집어넣고 철수했다.
0. 팔당대교 아래




물속에서 발견하고 모래로 빡빡 문지르고 씻어보니 크기, 모암, 면, 물씻김이 좋고 자줏빛 색감이 마음에 든다.

고27cm 상당으로 거의 30분 정도 모래로 물때를 제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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