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깜짝할 새 신록이 산야를 연초록으로 물들이고 모처럼 하늘도 깨끗해 마음 가는데로 발길 닿는데로 북한강 청평댐 돌밭을 찾았다.
이곳 산지 특성상 호피석에 열광하는 수석인들의 심리를 역으로 생각해 필자는 문양석 위주로 탐석을 하다보니 아직 돌밭이 살아 있다는 느낌이다.
금일 갑자기 치솟은 기온에 기진맥진해 기념석 몇점 챙기고 일찌감치 철수했다.
금일 인연이 된 기념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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