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 안동 경계 농암고택 가는 길 입구, 낙동강 고산정 풍경
고산정 하류 풍경
여행중 탐석도 즐거움도 느끼지만 이런 아름다운 경치에 카메라 샷터를 누르는 기쁨과 환희에 매료되니 더욱 좋다.
농암고택 앞 강가 절경에 취해 돌은 보이지도 않는다.
동강 제장마을 하방소 풍경과 흡사하다. 이런 절경에 취하며 탐석을 하니 정말 행복하다.
달 위치가 아쉽기는 하지만 기념석으로 챙겨 왔다. 세워 보면 달의 위치가 위로 3cm정도 여백이 있어 좌대감으로 고민?
수석인들은 평이 있으면 무조건 단석이라고 생각을 하는데 그건 아니다. 이게 진정한 단의 경치이다.
봉화군 명호면 청량산의 아름다운 절경에 취해 본다.
영월 중동 녹전교에서, 봄 때아닌 설경에 잠시 취해 본다.
수석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운무산경
단양 가곡 향산 돌밭에서 탐석하다 말고 잠시 소백산 설경에 뿅 간다.
향산 돌밭에 발을 들여 놓자 말자 채 5분도 안되어 탐석한 문양석, 처음에 때가 낀줄 알았다가 깜짝 놀랐다.
이번 3박4일 여행에서 탐석은 이 한점으로 만족한다. 어디 하나 나무랄때 없는 명품 문양석이다.
" 왈순아지매 무슨 깊은 상념에 잠겨 달까지 검게 보일까?
아카시아 향이 코를 찌르는 한탄강에서(5.17일) (0) | 2019.05.17 |
---|---|
수묵석을 찾아 의항 탐석(4.24일) (0) | 2019.04.25 |
옥빛 물길을 걷다(3.18일, 소양강) (0) | 2019.03.18 |
2019년 일석수석회 시석제 (3.16, 화천) (0) | 2019.03.17 |
될듯 될듯 잡힐듯 잡힐듯? (3.11일) (0) | 2019.03.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