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바람 상쾌한 자작나무길 따라서(4.2일)
2020.04.03 by 養正
노을길 따라서(4.2일)
꽃길 따라서(4.2일)
남한강 이포 - 양평(3.22일)
2020.03.22 by 養正
광부 화가 황재형
2020.02.20 by 養正
발길이 머무는 곳(2019.1.9일)
2020.01.09 by 養正
양평 오일장(2019.12.28일)
2020.01.06 by 養正
복포리 남한강 풍경(10.6일)
2019.10.10 by 養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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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 2020. 4. 3. 09:07
일상이야기 2020. 4. 3. 09:01
일상이야기 2020. 4. 3. 08:58
양평읍사무소 뒤편 갈산공원 언덕배기에 남한강을 굽어보며 자리한 영호정.....조선시대 서민들의 풍류 장소이다. 양평읍 개군면 주읍산(칠읍산)..........정상에 오르면 양평 인근의 7개읍과 면이 보인다고 해서 칠읍산 이라고도 한다. 좌측 우뚝솟은 경기도의 마터호른 백운봉 - 용문산 - ..
일상이야기 2020. 3. 22. 21:02
몇해전 겨울 태백 철암 탄광역사촌 사람의 온기라곤 찾아 볼 수 없는 냉랭한 빈 건물 나무 쪽창 사이로 재빛 어스름이 쏠려 다니는 스산한 오후 매캐한 냄새 스멀스멀 코를 찌르고 천장 콘크리트 부스러기 떨어지는 낡은 창고 모퉁이에 걸려있는 광부의 인물화를 보고 큰 충격을 받았다. ..
일상이야기 2020. 2. 20. 22:56
최근 유행하는 빵까페가 팔당에도 서너군데나 생겼다......."브래드 Song"........... 노을에 젖은 금빛 미사리 강변을 감상 할 수 있다. 겨울 가뭄을 해소하는 단비가 밤새 눈으로 바뀌어 예봉산 정상을 순백으로 물들여 놓았다. 팔당 까페 "요새" 젊은 연인들 사이에 인기가 급상승 하고 있다. ..
일상이야기 2020. 1. 9. 18:52
주말 장날을 맞아 나들이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어 한 발 내딪기도 불편하다. 볏짚으로 엮은 달걀 꾸러미, 우리 주위에서 사라져 가는 추억과 향수를 불러 일으키는 풍경이다. 물에 말은 밥에 이 짱아찌를 얹져 먹노라면 밥 한사발이 수루룩 뚝딱 없어진다. 겨울의 별미 개구리, 여기서 ..
일상이야기 2020. 1. 6. 16:49
양평 오빈리에서 복포리까지 약4km 남한강을 따라 펼쳐진 목가적인 풍경 길을 산책하며 익어가는 가을빛을 만끽했다.
일상이야기 2019. 10. 10. 05: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