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정석실(養正石室)...........내 마음의 보석상자

숙암석 가공석으로 부부싸움을 하고 등을 돌리고 냉전상태에 있는 해학적인 문양석이다. 30여년전 가공석으로 모암은 손대지 않고 표면만 가공했다고 한다.

동강(조양강, 오대천,지장천 등) 2021. 9. 18. 19:53

2020.8.21-22일 아내와 함께 1박2일 탐석여행을 떠나 8.22일 지장천 광낙보건소 앞 물이 자박자박한 곳에서 탐석, 그동안 양석시키고 금일 장미목으로 좌대 제작했다. 자황석 변종 색감으로 파스텔톤의 노란 바탕에 연분홍색 추상 문양이 은은하게 다가 온다. 필자도 지장천에서 이런 색감은 처음 본다.

동강(조양강, 오대천,지장천 등) 2021. 9. 15. 15:18

9.4일 우곡, 상우님과 함께 동강 연포 돌밭에서 탐석, 금일 좌대 제작했다. 모암, 문양의 구도, 여백 등이 좋다.

동강(조양강, 오대천,지장천 등) 2021. 9. 10. 18:42

9.3일 좌사님과 동강 소동여울 돌밭에서 탐석, 금일 좌대 제작했다. 강질의 청석에 정면으로 약 6cm 상당의 관통이 뚫려 자연의 신비에 놀랄 따름이다. 관통의 위치, 내경이 잘 나왔다.

동강(조양강, 오대천,지장천 등) 2021. 9. 10. 18:35

8.23일 제장마을 하방소 앞 물탐, 금일 좌대 제작했다.

동강(조양강, 오대천,지장천 등) 2021. 8. 31. 20:29

8.23일 오한택 아우님과 동강탐석 여행중 제장마을 하방소 앞 돌밭에서 탐석, 금일 좌대 제작했다.

동강(조양강, 오대천,지장천 등) 2021. 8. 30. 21:40

8.23일 오한택님과 동강 탐석여행중 제장마을 하방소 앞 물가 가장자리에서 탐석, 금일 거울좌대로 연출했다. 작지만 알찬 내용, 형광색 칼라 문양이 아름다운 숙암석이다.

동강(조양강, 오대천,지장천 등) 2021. 8. 30. 14:06

8.9일 죽단님과 운치리 상구민박 앞 동강에서 탐석, 좌대제작 했다. 수석에 대해 눈을 떴다는 것은? 수석감을 주었을때 누구의 도움없이 좌대감이 되느냐 안되느냐 하는 확신이 서야 한다. 이런 수준에 도달 하려면 개인에 따라 차이가 있겠지만 보통 10여년 이상 지나야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그런데 좋은 길라잡이를 만나 선별 공부를 충실히 하고, 전국 수석 산지의 석질 파악이 된 수석인이라면 훨씬 빨리 그 기간을 단축하지 않을까 싶다. 주위 수석인들을 보면 수석에 눈을 뜨지도 않았는데 나홀로 수석을 하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 나홀로 수석인들은 대부분 돌을 주었을때 이돌이 좌대감이나 되는지 안되는지 헤깔리고 자기 주관대로 수석을 하기 때문에 상당히 위험하다. 오랜 세월 나홀로 수석을 한 사람들 중에는 아직 ..

동강(조양강, 오대천,지장천 등) 2021. 8. 20. 1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