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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전 마지막 탐석2(6.3일)

탐석기행

by 養正 2026. 6. 5.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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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박3일 일정으로 떠난 동강 탐석 투어 이튿째 날이다. 일찍 잠자리에 든 탓인지 새벽에 일어나 06:00경 조양강으로 향했다.

다래마을 돌밭을 보고 아침식사 후 동강으로 내려 가려고 계획했었는데 조양강을 따라 내려가다 보니 천지개벽 할 알이 벌어졌다. 몇해 동안 제초작업을 하지 않아 어른 키 높이 보다 더 무성한 수풀지대를 말끔히 깍아 놓았다. 그야말로 수석인들에게는 주단을 깔아준 샘이나 다름없다.

얼른 차를 세우고 돌밭에 진압했는데 흙때가 온통 범벅이 돠어 돌을 전혀 구분 할 수가 없다. 입맛만 다신채 장마 후를 기대하며 동강으로 향했다.

정선읍 맛집 "육해공"에서 콩나물국밥으로 아침 해장 후 가수리 가탄여울을 건너 석봉님은 가탄여울에서 물탐, 필자와 열정님은 섶다리 돌밭에서 한시간 정도 열탐을 해서 수석감으로 손색이없는 역암을 취석하고 물탐으로 전환해 시원한 물속에서 더위를 식혔다.

열정님은 귀갓길에 오르고 석봉남과 지장천 자황석 포안트를 답사 후 민둥산역 앞에 숙소를 잡고 쏘맥을 곁들여 돼지갈비로 저녁 만찬울 했다.  

동강 투어 이틑째 비가 오락가락 내리며 일찍 찾아온 더위를 식혀준다. 두위봉과 민둥산 계곡 사이 무릉리를 감싼 운무가 어둠에 사라진다.


0. 조양강 덕송리

이럴수가! 천국이 다름없다.

덕송리에서 취석한 청자석 핑크톤 꽃돌
열정님께 건네 주었다.

0. 동강 가탄여울

열정님

장25cm 상당의 역암
모암, 면, 자갈의 배열, 수마, 색감 등 수석감으로 손색이 없다. 열정님께 선물했다

닭이봉(계봉)

석봉님

물탐을 좋아하시는 석봉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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