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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전 마지막 탐석1(26.6.2일)

탐석기행

by 養正 2026. 6. 5.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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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일 늦은 오후 광주광역시에 살고 있는 무찰수석의 사십대 초반 젊은피 열정 박상준님이 퇴근을 하고 동강으로 탐석을 가는중이라고 전화가 왔다.

동강 탐석지를 전혀 모르는 젊은 석우가 무작정 길을 나서는 열정에 박수를 보내면서도 한편 안스러운 마음이 들어 동행을 약속, 양평 양정석실에서 하룻밤을 같이 보내고 새벽 4시 동강 황새여울로 떠났다.

동강지킴이가 나오기전 2~3시간 가량 탐석을 할 수 있어 어둠을 헤치며 속도를 올려 06:00경 목적지에 도착, 동강 황새여울을 건너 영월 문산리 능암덕산 앞 돌밭에 진입했다.

시간에 쫒기다 보니 마음은 급하고 도무지 집중이 되지 않는다. 다행히 숙암석 석점을 배낭에 넣고 무사히 강을 건너 두번째 돌밭 정선 용탄리 조양강으로 옮겨 희귀한 부화석 두점을 취석, 한점은 열정님께 선물했다.

요즘 젊은이 같지 않는 차분한 말투와 반듯한 행동거지의 젊은피 열정님이 정중하지만 간곡하게 스승이 되어 줄것을 청하여 고민끝에 사제지간 정을 맺었다. 오후 경남 마산에서 석봉아우님이 합류해 축하연을 하고 조양강 출발지 아우라지를 산책을 했다. 시원한 강바람과 노을속으로 첫날이 저물어 간다.

0. 영월 문산리 능암덕산 앞 동강

장18cm 조양강 꽃돌, 열정님한테 선물

무찰수석의 젊은피 열정님

숙암석 추상 인상석(피카소의 윙크), 8.5*12*7.5cm

장13cm, 숙암석

고19cm 숙암석

0. 광하리

장50cm 노을석

0. 용탄

고27cm, 부화석(알을 깨고 부화하는 모습)
용탄 조양강에서만 볼 수있는 산지석으로 무척 무겁다.

부화석 또 한점 탐석해 열정님께 건넸다.

나전역

열정님과 석봉님, 두사람은 금일 처음보는 사이다.

아우라지 돌다리

송천,
평창 황병산에서 발원하여 횡계를 거쳐 피득령과 발왕산을 가로막아 도암댐을 이루고 흘러내린 물은
강릉 대기리~정선 구절리~정선 여량 아우라지에서 골지천과 만나 조양강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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