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아내와 남대문시장에서 손자들 모자와 옷을 구입한 후 갈치조림으로 점심을 먹고 명동성당을 찾았다.
성모상 앞에 무릅을 끓고 기도하는 한 남자의 모습이 너무 숙연해 보여 한참이나 자리를 뜨지 못했다. 그분에게 주님의 은총이 가득하시길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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