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와 오붓하게 동해안으로 막바지 휴가를 떠났다.
동해 북평민속장에서 장을 보고 금진항으로 go go, 생선회 두접시를 게눈 감추듯이 비우고
필자가 7번국도 옛길중 가장 좋아하는 헌화로 금진~심곡 ~정동진 ~안인진을 거쳐 매죽석 산지 언별리에서 약 40여분 짬탐을 즐겼다. 여행겸 짬탐 얼마나 즐거운 일인가?
군선천 끝자락... 이 물길이 안인진해변으로 흘러간다.
짬탐에서 이 한점이면 만족한다.
40여분 짬탐에서 다섯점과 인연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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