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후 홍천강 상류 돌밭이 어떻게 변했는지 궁금해 새벽 길을 나섰다. 올봄 네차레 탐석에서 짭짤한 성과를 거둬 잔뜩 기대를 않고 06:30분~12:30분까지 폭염을 뚫고 5시간 열탐했지만 성과는 미비하기 짝이없다.
빈배낭에 익숙해져 서운하지는 않다. 채워지지 않는 빈자리는 다음에 채우면 되는 것이다.
쌍봉 원산경이 잘 나왔지만 우측 하단부가 단절감으로 방생했다.
방생
고민했지만 방생했다.
이녀석도 고민했지만 챙겨왔다.
19*15*16cm
실물이 좋은데 사진 기술이 부족해 잘 표현이 안된다.
16*16*6cm, 수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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