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뚝, Go 정선탐석2(8.16-17일)

운치리 상구민박 앞 동강 풍경, 백운산 아래 유유히 흐르고 있는 동강 물길에 새벽 물안개가 자욱하다.

 

 

긴 장마가 그치고 물이 빠지는 동강, 새벽 여명이 밝아 오면서 물안개와 어울려 몽환적인 풍경이 펼쳐진다.

운치리 하류 풍경, 아스라히 신병산 시야에 잡힌다.

 

새벽 일출을 보면서 정갈한 마음으로 물이 빠지면서 드러난 돌밭에서 탐석을 해 본다.

닭이봉이 손에 잡힐듯 멋진 풍경이 펼쳐진다.

수동교 와 수갈령 풍경

하미돌밭 풍경 비가 그치고 이틀이 지나 약40m 상당 돌밭이 드러났다. 

 

하미교 상류 풍경

아직 물쌀이 거칠고 탁하다, 3-4일 정도면 탐석하기 딱 좋은 조건으로 추정된다.

귤암교와 수리봉, 언제 보아도 탄성이 나오는 풍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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