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정석실(養正石室)

2015. 12. 20일 정선 덕송리 조양강 자연학교 앞 강변 돌밭에서 죽단님, 숙암님, 석훈님과 함께 탐석하여 오늘 좌대 제작하였다. 노을석 석질에 오돌도돌 튀어나온 엠보싱 피질로 정선 수석인들은 사피석이라고 부른다. 호랑이 등에 삼장법사와 손오공이 타고 천하를 유람하는 문양으로 보..

동강(조양강, 오대천,지장천 등) 2016. 1. 3. 20:34

10.19일 동강 백룡동굴 앞 여울을 건너던중 물속에서 탐석한 목문석으로 물을 치면 황홀하다.

동강(조양강, 오대천,지장천 등) 2015. 12. 7. 09:57

10. 19일 동강 문희마을 초입 돌밭에서 탐석한 문양석으로 좌로 눕히면 英語 ONI(美 해군정보국) 문자석으로 볼 수 있으나 ,모암상 세워 추상무늬로 감상하려고 한다. 사람이 앉자 있는 모습으로 보이기도 하다. 오늘 좌대 제작 하였다.

동강(조양강, 오대천,지장천 등) 2015. 11. 16. 16:50

2015. 10. 19일 문희마을 초입 건너편(기화천 끝자락 건너편) 돌밭에서 탐석 좌대 제작 이돌을 처음 대할때 모암과 문양은 괜찮은 것 같은데 그림이 한곳으로 뭉쳐 있어 답답해 보인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새가 날아가는 방향으로 여백과 공간이 있기 때문이다. 이 숙암 문양이 제대로 되려면 윗 그림이 좌측으로 옮겨 가고 아랫그림과 일정한 간격을 유지하고 있다면 문양의 구도상 이상적이고 상당한 가치와 대접을 받았을 것이다. 그런데 만약 새의 위치가 역 방향으로 위치해 있다면 여백이 없기 때문에 정말 답답해 보여 별 볼일 없는 섭치돌로 전락해 버렸을 것이다. 그만큼 문양석에서 그림의 구도와 여백이 차지하는 비중은 크다고 할 것이다. 필자는 그동안 숙암석에 미쳐 근 5년을 부지런히 오대천, 조양강, 동강을 ..

동강(조양강, 오대천,지장천 등) 2015. 11. 1. 03:31

2014. 6.27-6.28일 청류님 월현아우님과 1박2일 정선, 평창 탐석여행중 6.27일 평창 미탄 문희마을 문희농박 앞 돌밭에서 탐석

동강(조양강, 오대천,지장천 등) 2015. 10. 7. 13:29

2014. 5. 11일 월현아우님과 동행, 동강 운치리 상구민박 앞 돌밭에 발을 내딛자 마자 탐석한 것으로 그날의 기억이 아직 삼삼하다. 숙암석으로 드물게 변화가 있어 감상할 만하다. 조금만 더 뚫렸으면 관통인데 아쉽다.

동강(조양강, 오대천,지장천 등) 2015. 10. 1. 20:27

5. 20일 복재이님, 무향님과 동강 탐석여행중 운치리와 가수리 경계 돌밭을 도강해서 탐석을 하다가 동강지킴이한테 쫒겨 나면서 탐석한 숙암석으로 오늘 좌대 완성

동강(조양강, 오대천,지장천 등) 2015. 5. 29. 02:41

3. 28일 오전 영하의 기온에도 수석인들의 발걸음이 뜸한 돌밭을 들어 가기 위해 도강을 감행하여 탐석한 숙암석으로 소품이지만 앞,뒷면 문양이 볼만하다.

동강(조양강, 오대천,지장천 등) 2015. 3. 31. 2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