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빛 紫(자), 누를 黃(황) 石(석)
동강이나 남한강 상류인 영춘, 가곡 등지에서 가끔 접 할 수 있는 자황석의 고향은 지장천이다. 그전에는 팥죽석이라고 불렀으나 숙암 최원규님에 의하면 근자에 덕천 권오님과 운곡님이 자황석으로 명명했다고 한다.
위 석은 자황석중 가장 고급스러운 칼라로 화사한 파스텔톤의 색감이 정말 아름답고 환상적이다. 싸이즈, 모암도 좋아 전시회 출품석으로 손색이 없는 수준급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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