天池 11*22*10 개명산

 

 

 

 

정확한 탐석 날짜는 기억 나지 않지만 수년전 이른 봄 월현 아우님과 동행하여 탐석한 기억은 생생하게 떠 오른다. 아마 2014-15년 3월경으로

추정된다. 생김새는 한반도를 지도를 닮은 형상에 백두산 천지가 연상되는 호수가 있는 산수경석으로 담수량은 소주 한잔 정도가 된다.

변화도 좋고 입석으로 균형미도 갖춰 전시석으로도 손색이 없는 작품인데 사진 찍는 기술이 많이 부족한 필자가 토중석을 사진으로 표현하기에는 아직 역부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