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돌형제들 정선 단합 대회

         9월 28~29일 돌형제들 정선 단합대회 겸 탐석 다녀왔읍니다.  

 

        물맑고 공기좋은 정선골 물소리 민박집에서

        고기굽는 냄새를 시작으로 우리 돌형제들의 1박2일의 탐석 여행이 시작이 됩니다.

 

       좋은날 아우가 고기를 굽내요. 역쉬 고기를 굽어야 탐석 여행의 참맛이 나지요.

 

 

      이렇게 오랜만에 즐거운 이야기가 쏟아져 나오내요.

 

       양정형님과 청류아우님 입니다.

 

       지빈님과 풍호아우, 은밀한 거래가 진행중이내요.

 

 

      까만콩(아림)이와 좋은날 재수님입니다.

 

       조금 있으니 무작정형님과 딸기님이 도착하여 한껏 분위기가 업됩니다.

 

 

 

       그리고 늦은밤 비와해후형님과 형수님이 오셨읍니다. 참 먼길을 돌형제들의 만남을 위해 오셨읍니다.

      창원에서, 밀양에서, 인천에서, 안산에서, 이렇듯 탐석여행과 돌형제들의 만남이 정감이 넘치고 격의없이 좋읍니다.

 

 

       즐거운 만남을 위하여 브라보를 외쳐 봅니다.

 

 

      

 

       첫날밤은 이렇게 지나가고 이른 아침 양정형님이 라면에 어제잡은 물고기를넣고 맛있는 해장꺼리를 준비합니다.

 

 

       헐 ~~~  해후형님과 양정형님이 쏘맥을 말아서 연거푸 두잔을 비웁니다. 전 현직 지팡이님들은 이러구 아침을 엽니다.

 

 

       비가 살살 내려서 오늘 탐행 계획을 짭니다.

 

      어제 양정형님이 먼저와서 취석을 한 정선 숙암석 참 좋읍니다. 이런 숙암석 한점할려고 수많은 사람들이 정선을 찾으나

        실로 한점하기가 너무나 어려운데 양정형님 용케도 한점 하셨읍니다. 6전 중에 일석이랍니다.

 

 

      민박집 앞의 풍경이 좋내요.

 

 

 

 

 

       별 볼일이 없는 지나가는 사람들 입니다.  나그네 1, 나그네 2,

 

 

      첫번째 산지 입니다. 자연학교 앞입니다.

 

 

 

       풍호아우 문양석 한점 사진만 찍고 방생입니다.

 

      마초가이 득템입니다. ㅎㅎ

 

       다음산지로 이동합니다. 여기는 단속이 심합니다.  

 

 

       제2산지에서 역쉬 무작정형님입니다. 노을석 대작들을 노리고 있읍니다.

 

       운무가 낀 정선은 언제 보아도 아름답읍니다.

 

 

       해후형님과 형수님, 형수님이 관통석을 한점 하셨읍니다.

 

       그리고 귀여운 물범 한마리 예쁘지요 ?   

 

 

       마초가이, 양정형님,청류아우,  공통점이 딸기아빠들 입니다. 딸하나 기집애하나 ㅎㅎㅎ

 

 

      세번째 산지에 와서 한시간여 탐석을 합니다.

 

 

       오늘 하루 참 즐거운 탐석을 하였읍니다.

 

 

       정선에 숙암님의 집으로 이동을 하였읍니다. 출장을 마치고 부랴 부랴 삼척에서 한걸음에 달려오신 숙암님.

        마초가이의 좋은 벗입니다.  

 

       

        색감좋은 숙암석입니다. 화려하지요 ?

 

 

       집으로 들어오니 평창돌도 좋내요.

 

 

 

       이렇게 숙암님의 환대를 끝으로 정선 1박2일의 여행을 마무리 합니다.

      

    해후형님, 형수님, 먼길을 달려오신 무작정형님, 딸기님, 양정형님, 청류아우, 좋은날아우, 재수님, 후숙형, 풍호아우, 유정님,

       정말 재미있는 여행을 보냈읍니다.

      그리고 숙암님, 숙암 사모님 극진한 환대에 감사를 드리며 늘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

     

      모두들 수고 하셨구요. 합탐때에 보자구요 ~~~~~~~~~~~~~~~~~~~~~~~~~~~~~~~~~~~ ^*^~~

 

 

출처 : 한마음 수석

글쓴이 : 마초가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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