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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물머리에서

일상이야기

by 養正 2015. 6. 15.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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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생가 입구 팔당호반, 88서울올림픽 당시 사마란치 올림픽위원장도 이곳을 지나면서 감탄한 풍경이다.

신양수대교 정경

구 중앙선 양수철교를 리모델링하여 자전거 도로로 사용하고 있다.

두물머리 황포돛배

두물머리 상징 고목,  드라마찰영지로 유명하다

두물머리 연밭

필자 養正도 한컷

두물머리 풍경

팔당유기농하우스 철거 후 공원으로 조성, 목가적인 풍경이다

 

오늘 아침 갑자기 兩水里 풍경이 보고 싶어 자전거를 끌고 집을 나섰다.  덕소에서 약15킬로미터 자전거로 40분 달리면 수도권에서 가장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는 양수리에 도착한다. 중앙선 옛 철길을 리모델링하여 자전거도로로 만들어 놓아 국민들의 삶의 질이 많이 높아진 것 같다. 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한강변을 달리는 내내 팔당호를 배경으로한 아름다운 풍경이 눈 앞에 펼쳐진다. 자연이 주신 혜택을 늘 곁에 두고 살고 있어 사소한 일상에도 행복하고 감사한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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