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어가는 가을
어스름 내려앉은 강마을 오빈리 저녁 풍경은
왜 이렇게 아름다우면서도 쓸쓸한지 모르겠다.
찰나 순간 떨어지는 잎새 하나가 가슴에 휑하게 생채기를 내며 사라진다.
10.26일 동강 하미 탐석, 20*15*5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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