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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방지축(2024.7.14일)

우리 가족

by 養正 2024. 7. 14. 0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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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새 많이 컸구나!
안보면 보고 싶고 집에 오면 빨리 갔으면 하는 얇팍한 할아버지 변덕스런 마음이 시도때도 없이 들때가 있다. 잠 자는 시간만 빼면 그야말로 천방지축이다.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은 내때기들
예준아, 이한아!
할배 종잇장 같은 마음을 용서하기 바란다.

우리딸 지은아 정말 힘들겠다. 찜통 더위에 고생이 많다. 잠못드는 밤 지은아 많이 보고싶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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