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후 특권은 언제라도 마음만 먹으면 떠날수 있다는 것이다. 오랫만에 호젓하게 나홀로 탐석을 떠났다.
새벽 06:40분 양평 양정석실 출발 08:10분 평창강 도착하여 세군데 돌밭을 발에서 불이 날때까지 숨가쁘게 돌아 쳤지만 성과는 미비하다.
황차돌 먹문양석 한점, 꽃돌 한점, 청자석 여인상 문양석 한점, 청석 어류도 한점 등 총 네점을 챙겨 왔는데 좌대에 얹을수 있을지 모르겠다.
장25cm 상당의 꽃돌로 양석을 시켜봐야 할 것 같다.
고25cm 상당의 황차돌 먹문양석
내용은 괜찮은데 먹이 좀 흐리다.
고20cm 상당의 청자석 여인상 문양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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