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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요미들의 겨울이야기(12.21일)

우리 가족

by 養正 2022. 12. 22.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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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준이, 이한이 두 귀요미들
아파트 천연눈썰매장에서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물놀이 하는 모습을 보니 꽁꽁 얼어붙은 몸과 마음이 사르르 녹는다.

두손자들의 살인미소에 새벽부터 엔돌핀이 팍팍 솟는다. 오늘은 모든 일이 술술 풀릴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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