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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강 산 60cm급 "반가사유상"
남한강 청풍 산 50cm급 쵸코석
남한강 산 50cm급 "용바위"
남한강 산 40cm급 " 포도석"
남한강 산 20cm 후반급 재빛청석 "동굴석"
남한강 산 20cm 중반의 "빛살무늬 쵸코석"
고흥 산 20cm급 "엇갈림석"
남한강 산 40cm급 "절해고도"
남한강 산 50cm급 "쵸코미석"
남한강지곡 산 50cm급 " 바위경"
정원에 막 피어 난 매화
좌로 부터 필자 양정, 김재성 회장님, 굿돌 정경수님
울긋불긋 봄이 익어 가는 양평 남한강변 포근한 산자락이 병풍처럼 감싸고 있는 우리나라 수석계의 거목 우보 김재성 회장님 석실을 방문, 주옥같은 작품을 감상한 후 회장님 추천 맛집으로 이동하여 저녁을 먹고 운심정 담장과 이웃한 "칸트의 집"에서 차 한잔하며 정겨운 석담을 나누었다. 박물관에나 있을 법한 명석들 중에서 몇점 게재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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