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읍 광하리 동강가는 길 입구..........평창읍에서 정선방면으로 42번 국도 비행기재 터널을 빠져 나와 5분 남짓 달리다 보면 아우라지에서 정선 읍내를 거쳐 흐르는 조양강이 나온다. 이곳에서 부터 통칭하여 동강이라고 부른다.
광하리 "동강생태체험학습장" 정문에서 본 병방치
동강할미꽃 마을 귤암리 초입에서 본 병방치 풍경..................좌측 소나무밭이 한반도 지형이다.
꼭대기에는 동강의 절경과 한반도 지형을 볼 수 있는 스카이-워크가 있고, 동강생태학습장 까지 약1.2km 짚라인이 설치 되어 있다.
(스카이워크 입장료 3,000원, 짚라인 40,000원, 정선 주민은 50% 할인)
귤암리 수리봉에서 나팔봉까지 펼쳐진 수려한 연봉의 자태
겨울 장마로 물쌀이 거세 나팔봉 돌밭에 들어가지 못했다......... 필자가 가장 좋아하고 명품을 가장 많이 탐석한 곳인데 아쉽다.
귤암교 건너 우측 구)귤암분교 지금은 캠핑장 뒤편 수리봉에서 나팔봉 까지 수려한 연봉의 자태.....동강의 절경이다.
가수리 강변 뚝방에 다정하게 서 있는 "부부송"
물이 아름다운 가수리 붉은뼝대 앞 가수교 풍경
가수리 붉은뼝대 위 오송정의 우아한 자태
가수리 느티나무 앞 가수교
가수분교 앞 600년이 넘은 가수리 동강 수호신 "느티나무"
정선 남면 지역을 거쳐 흘러 내려 온 동남천(지장천)이 이곳에서 조양강과 합류해 정식(학술적)으로 동강으로 불린다.
동강은 이곳에서 부터 약 65km를 흘러 영월읍내에서 서강과 합류해 남한강이 된다.
가수리 가탄마을 앞 여울에 설치한 섶다리가 이번 겨울 장마에 소실되었다.
평소 거친 물쌀 때문에 건너 갈 수 없던 포인트 돌밭, 저 섶다리를 건너 들어 가기 위해 오늘 동강을 찾았는데 너무 아쉽다.
섶다리는 끊기고 빈배만 덩그러니 놓여 있다.
가수교 앞 돌밭에서 탐석을 하면서 저 멀리 계봉(닭이봉)을 담았다.
6*13.5*4 숙암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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