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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의 섬 교동도1(2019.5.2일)

여행

by 養正 2019. 5. 2.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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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년 강화도 양사면 인화리와 교동도 봉소리를 이어주는 교동대교가 완공되어 이제 육지가 되었다.

 교동도 대룡리 소재 대룡시장

 

 추억의 골목길, 영화 세트장 같다. 잃어버린 추억을 찾아서 나들이 온 손님들로 북새통을 이룬다.

 

 대룡시장 유명한 뚱이호떡, 추억의 입맛 호떡을 먹기 위해 10여미터 줄을 서고 있다.

 

 

 뚱이호떡집 건너편 찹쌀꽈배기집 만들기가 무섭게 금방 동이 난다.

 

 

 

 

 전국 일제 쥐잡는 날이 있었던 시절 포스터, 이제 추억의 한페이지가 되어 버렸다.

 

 강아지떡도 만들기가 무섭다. 역시 먹거리의 힘은 상상 초월이다.

  동네에서 행세 깨나하던 어르신들이 옆에 아양을 떠는 다방레지를 앉히고 즐겨 마시던 쌍화차

 

 이런 촌 구석에도 맞춤양복점이 있었다니 상상을 초월한다.

 겉은 낡은 시멘트 지붕으로 초라한데 손님들로 시끌벅적한 고깃집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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