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의 섬 교동도 3(2019.5.2일)

 화개사의 창건은 미상이나 고려말 목은 이색이 독서하던 곳이라고 동국여지승람에 기록되어 있다고 한다.

 화개사 경내 수령 200년된 보호수 소나무

 화개사 부도탑의 연대는 미상이나 탑신의 모양이 간결하면서도 마치 연잎을 두른듯 섬세한 아름다움을 나타내고 있다고 한다.

 우측 흐리게 보이는 곳이 강화도 본섬이다.

 중간 보이는 섬이 서검도다. 좌측 끝자락만 보이는 섬이 석모도, 우측이 교동도다.

강화도 본섬 서쪽해안 좌에서 우로 석모도, 서검도, 교동도가 있고 그 뒤편으로 주문도, 아차도, 볼음도가 있다.

 교동도에서 본 석모도

 한국 기독교 역사 유적지 교동교회, 1899년 강화도에서 신앙생활을 하던 권신일 부부가 세웠다고 한다.

 강화 양사면 인화리와 교동도 봉소리를 이어주는 교동대교, 2014년 개통되었다.

 강화도 양사면 인화리 교동대교 동단에서 바라 본 교동도

 강화도 양사면 인화리 교동대교 좌측 해안가, 아스라히 석모도가 보인다.

 강화 하점면 부근리 고인돌 공원내 지석묘, 2000년 12월 고창, 화순 고인돌과 함께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 되었다고 한다.

 

 고인돌 유적지 청보리밭.

 고인돌공원 유채 꽃밭

 

 

 

 김포 대명포구 어시장에서 낙지, 게, 간재미구입

 강화경찰수련원 2층 숙소에서 본 초지대교

 낙지 탕탕이, 낙지볶음, 간재미회, 게찌개를 안주삼아 한잔 술로 여행의 피로를 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