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로구나 1(3.26일, 속초 - 강릉)

 설악의 비경을 가강 근거리에서 육안으로 볼 수 있는 울산바위

 울산바위를 클로즈업해 보았다.

 청초호 풍경

 청초수 물회 음식점 실내 창가에서 청초호를 담았다.

 속초 최고의 물회 집 "청초수" 회전물회(1인분 20,000원이다)......집사람은 맛있다고 하는데 필자의 입맛은 영 아니었다.

작년 대포항 끝 외옹치에서 속초해수욕장까지 군사시설 철책을 걷어내고 길을 연 "바다향기길"

 바다향기길 산책로에서

 

  속초해수욕장 앞 조도가 아스라히 펼쳐져 있다. 조도는 속초 8경중 5경이라고 한다.

 바다향기길에서 본 속초해변

 양양 3.8선 휴게소 앞 기사문항 등대

 양양 현북 기사문항 앞 조도를 배경으로.........낭만바다 양양 조도의 일출은 장관이라고 한다.

 

 강릉 경포호수 벚꽃, 아직 50-70% 정도 피지 않았는데 이번주말 열리는 경포벚꽃축제 즈음이면 만개 할 것 같다.

 

 경포 풍경, 아득히 고루포기산 - 대관령 - 선자령- 황병산으로 이어지는 태백산백 등줄기가 펼쳐진다.

 

 

주문진 어민시장에서 구입한 오늘 일용 할 양식 대게찜 완성

등딱지를 바닥으로 뒤집은 다음 뚜껑을 덮고 김이 나기 시작하면 약 20분 후에 꺼내면 된다. 

 17*16*8.5  속초 외옹치에서 번개 탐석한 해석, 식초에 담궈 석회성분을 떼어내고 옷을 입혀주면 멋진 수석으로 태어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