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정석실(養正石室)...........내 마음의 보석상자

2024.4.8일 평창강에서 탐석한 청자석 꽃돌로 나무 한그루가 들어갔다. 문양의 구도와 여백미가 돋보이는데 상류돌이라 약간 거친맛이 든다. 금일 오후 참죽목으로 좌대 제작했다. 그라인더 해바라기 사포에 좌대발이 떨어져 나가 갈아내고 다시 발을 만드느라 균형이 안맞지 않아 찜찜하다.

서강(주천강,평창강 등) 2024. 4. 14. 21:17

2024.4.8일 평창강에서 탐석, 금일 오전 참죽목으로 좌대 제작했다.

서강(주천강,평창강 등) 2024. 4. 13. 13:06

2024.4.8일 평창강에서 탐석, 금일 참죽목으로 좌대 제작했다. 야심한 달밤 지아비를 떠나보낸 백로의 울음소리가 구슬프구나!

서강(주천강,평창강 등) 2024. 4. 12. 22:25

2023.3.23일 평창강 상류에서 탐석했다. 언뜻 보면 노을석으로 착각 할 수 있으나 청자석 석질로 물씻김도 좋다. 앞면은 숲속 풍경, 뒷면은 활엽수 나무가 들어갔다. 앞뒷면 모두 볼 수 있도록 연출했다.

서강(주천강,평창강 등) 2023. 9. 13. 14:24

2022.10.30일 태백 정병대님, 장하다님, 미상님과 영월 연당교 아래에서 합동탐석 중 장하다님이 물탐한 꽃돌로 아우님의 석정이다. 금일 다시 좌대 제작했다. 탐석 당시

서강(주천강,평창강 등) 2023. 8. 16. 13:58

2023.3.23일 하늘구름님과 동탐중 평창강에서 탐석한 청자 노을석이다. 금일 좌대 제작했다. 소, 말, 양, 목동이 표현된 초원풍경이 연상되는 그림돌이다.탐석당시

서강(주천강,평창강 등) 2023. 8. 10. 18:46

2021.2.13일 무우울 차영환 교수님과 평창강 동탐중 광탄 돌밭에서 탐석한 차돌 수묵석으로 그림은 괜찮은데 모암이 우측으로 돌아가 양석장에서 천대를 받다가 금일 아침 아내가 멋있는 돌 왜 방치 하느냐며 좌대 짜기를 권유하여 고민끝에 완성했다.

서강(주천강,평창강 등) 2023. 8. 9. 15:42

2023.3.23일 비오는날 하늘구름님과 평창강으로 탐석여행을 떠나 바위사이에 세로로 서있는 것을 탐석했다. 청자석 모암에 노을석 패턴의 시냇가 풍경 또는 금강송 껍질이 연상되는 추상문양석이다. 금일 향로 좌대로 제작했다.탐석 당시 모습

서강(주천강,평창강 등) 2023. 5. 11. 2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