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가을 무향님과 가흥 거쳐 신륵사적치장 작업 종료시간에 맞춰 기습해서 탐석한 미석 소품으로
모자를 쓰고 이쁜 눈망울과 턱선, 머리를 땋아 늘어트리는 아름다운 자태의 여인상 문양이 잘 나왔는데 모암이 좋지 않아
뒷전에 밀려 있었으나 금일 거울 좌대 제작하였다. 양정석실에 한 자리 차지 하였으니 사랑을 듬뿍 주어야 겠다.
오늘 좌대 작업중 찰나의 순간 집중력 부족으로 그라인더 날에 온쪽 손목 부위 약5센티미터 가량이 찢어지는 부상을 당하는 사고를 입고도 완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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