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측 2/3 지점부터 아래로 이질석이 썩여 있는데 밑부분에 길이 약7쎈티미터 정도가 깨져 파가 나 있다. "오호통제라"
1.14일 오전 팔당댐 밑에서 탐석한 근육질의 청호피로 거북 형상이 나왔으나 좌측 날개부분에 붙어 있는 이질석이 약 7센티미터 깨져 아쉬움이 아직까지 진하게 남아 있다. 버리기에는 너무 아까워 양정석실에 모셔 와 입석수반에 연출해 보았다. 청호피에 황호피 색감이 뒤섞여 물을
치니 환상적인 칼라가 눈이 부실 지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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