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양평군 양평읍 양근리 갈산공원에서 회현리 흑천까지 남한강 뚝방길 약4km 구간에 벚꽃 가로수길이 펼쳐져 있다.
수도권에서 아직 잘 알려지지 않는 벚꽂 명소로 야간에는 형형색색 조명이 들어와 환상적인 벚꽃 터널을 걸을 수 있다.
4.4일(금)~4.6일(일)까지 "갈산누리 봄꽃축제"가 예정되어 있는데 벚꽃은 아직 일러 피지않고 망울만 맺혀있는 꽃봉오리 상태로 다음 주중에는 만개 할 것으로 예상된다.
오후 한가한 틈을 이용해 벚꽃터널 왕복 6km른 산책했다. 다음주가 기대가 된다.
"길게 보면 지금은 찰나일 뿐이다"
"중요하지 않는 것에 힘 빼지 말자"
"안될땐 너무 애쓰지 말자"
둔치에는 버드나무, 뚝방길에는 벚꽃터널이다.
용문산
아스라히 청계산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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