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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도 빨간등대 (2024.2.13일, 화)

일상이야기

by 養正 2024. 2. 15. 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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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선배님 안양 초암님 석실 방문하여 주옥같은 수석들을 감상한 후 짭조름한 바다 바람도 쐬고 제철 생선회 한접시 하려고 오랫만에 오이도를 찾았다.

필자는 1987년 오이도 처녀에게 장가를 들게 된 친구의 처갓집에 함을 팔러가 한적한 포구마을 어귀에서 친구들과 시끌벅적하게 놀던 젊은 시절 추억이 아직도 새록새록 하다.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어민들은 설 명절 대목 장사를 하고 이날 휴장에 들어가 아쉽게도 발길을 시흥 물왕저수지로 옮겨 식사 후 가벼운 산책을 했다.

인천 송도국제도시

시흥 목감 물왕저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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