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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물머리 겨울풍경(1.25일, 목)

여행

by 養正 2024. 1. 25.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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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양평집에 들렀다가 본가로 돌아 오는 길에 북한강과 남한강이 만나는 두물머리를 찾았다.

오후가 되면서 기온이 오르고 바람도 없어 산책하기에 딱 좋은 날씨로 여행자들의 발길이 활기를 뛴다.

양평 양서면 양수리는
경의중앙선 전철이나 승용차로 서울에서 한시간 거리로 두물머리에서 10분 거리에 팔당댐, 다산 생가 마현마을, 수종사, 물의정원 등 다양한 볼거리와 문화탐방의 최적의 장소라고 할 수 있다.

북한강을 끼고 남양주 조안 송촌리 ~ 화도 금남리, 강 건너 양평 양수리 ~ 서종 수입리까지는 환상적인 드라이브 코스로 다양한 먹거리와 예쁜 까페가 즐비해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고

팔당호반을 따라 펼쳐진 다산길 팔당수자원공사 ~ 구)능내역 ~ 구)북한강 철교 까지 4~5km 약 1시간30분 산책 코스로 정말 근사한 곳이다.

꿀팁은 운길산 8부 능선 수종사 앞 마당에서 보는 일출, 까페 봉쥬르 앞 다산길에서 팔당댐 너머 북한산 백운대로 지는 일몰은 가히 환상적으로

수종사 일주문 까지는 승용차로 갈 수 있고 약 200m 흙길 평지와 100m 정도 계단을 오르면 팔당호반을 끼고 장엄하게 펼쳐진 양수리 일대 풍경을 볼 수 있다.




두물머리 상징수,  느티나무

광주. 남종면 앵자봉

양평 부용산, 청계산, 용문산 백운봉

황포돗배

두물머리 까페 "만경"

운길산

검단산

예봉산

나뭇가지와 철근으로 만든 "설치미술"

두물머리 주전부리 "연꽃 핫도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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