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박5일 여행 네째날
영덕에서 제천 학현리로 떠나면서 매년 한번씩 찾는 영주 부석사로 가는 길에 불영계곡을 넘어 분천역을 들러
백두대간 협곡열차 (V-train) 분천에서 철암까지 왕복하는 관광열차를 탔다. 원시의 숨결을 간직한 낙동강 상류의 비경에 눈을 뗄수가 없었다.
봉황산 부석사는 늦가을이 가장 아름다운 사찰로 무량수전 앞 마당 안양루에서 보는 소백산 산그리메는 압권이다.
여행하기 좋은 계절 유월 어느날 또 한페이지의 추억을 담았다. 왜 그리 시간이 빨리 가는지 눈깜짝할 새 정년 3년차다. 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처럼 자유롭고 담백하게 살고 싶다
1. 병곡짬탐
2. 백두대간 협곡열차 (V-train)
분천역~철암역 왕복, 2시간30분 걸린다.
3. 부석사
4. 소수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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