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바람 부드러운 양평 오빈리 남한강변 물소리길 산책에서 지금 한창 아름다운 자태와 향기를 내뿜는 꽂나무를 담았다.
코를 찌르는 아카시아, 은은한 찔레꽃, 탐스러운 수국, 눈꽃이 핀 이팝나무는 서로 자웅을 겨루고 있다. 양평살이 4년차 무념무상 일상이 소소한 행복이다.
아카시아
찔레꽃
수국
이팝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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