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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당 짬탐9(2.23일, 목)

탐석기행

by 養正 2023. 2. 24.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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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는 조금 쌀쌀하다가 오후 부터는 포근한 봄날씨를 방불케 한다. 그동안 팔당돌밭에서 곶감 빼먹듯 야금야금 인연이 된 좌대감 돌이 대여섯점이나 된다.
오늘도 어김없이 팔당까지 4km,  왕복 8km 산책을 나갔다가 1시간 가량 짬탐했다.
운동도 하고 돌도 주으니 요즈음 일상이 참 즐겁다

팔당대교 위 200m 지점에 교량을 신설하고 있다. 부교 교각 사이로 양수리 부용산과 그넘어 흐리게 청계산의 실루엣이 보인다.

부교 뒤로 검단산

수석이란 자원은 고갈되고 한시간 짬탐에서 장17cm상당의 초가지붕 형상석과 인연이 되었다.

팔당은 남한강, 북한강 석질이 혼재한 곳으로 들고 오지는 않았지만 미석들도 눈에 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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