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더 붙잡고 싶은 가을, 며칠이면 떠난다.
만추의 남이섬 숲길엔 젊은날 풋풋한 추억이
소슬바람에 낙엽되어 흩어지고
아름다운 가을날 또 한자락 추억을 담았다.
아쉽지만 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처럼 휠훨
가을을 놓아 주련다.
자라섬 풍경
남양주 물의정원 (11.4일) (0) | 2022.11.06 |
---|---|
한탄강 주상절리길 답사, 2022.11.2~3일(포천~철원) (0) | 2022.11.03 |
속초~고성여행(2022.9.30~10.1일) (0) | 2022.10.03 |
삼척의 감춰진 비경, 2022.9.23일(부남해변 ~덕산항) (0) | 2022.09.24 |
아름다운 가을날, 2022.9.22일(병곡~후포~장호) (1) | 2022.09.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