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일 필자와 교류하고 있는 수석인 000님께서 여주에서 탐석한 미석으로 겹산경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다.
실선들의 기기묘묘하고 현란한 마술 쇼가 펼쳐지고 있는 작품으로 신공이 아니면 빚을 수 없는 명품이다.
그동안 미석에 산경이 잘 나온 작품은 소품 수석에서나 보았지 20cm 규격석에서 이런 명품은 필자도 처음 본다.
위로 여백이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은 과욕이 아닌가 생각해 본다.
역시 수석은 신이 빚고 자연이 만든 최대의 걸작이다.
수많은 돌 속에서 이런 명품을 가려낼 수 있는 님의 혜안과 석복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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