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을 일찍 먹고 노을지는 양평 갈산공원 남한강 벚꽃길을 산책했다.
강하면 앵자봉 넘어 지는 노을은 남한강을 금빛으로 물들이고 살랑살랑 불어오는 강바람은 한낮의 열기를 희석시키며
선선하다. 상쾌한 풀냄새를 맡고 걷는 발걸음이 가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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